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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이야기

강원랜드에서 잃은돈 마닐라에서 찾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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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오셨던 손님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카톡으로 문의가 오십니다.

강원랜드에서 매주 가서 꼬라박는데 답도 없고 찾을 길이 없어 

처음으로 해외로 나가보신다고 하시더군요. 

통화로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목소리에서 상당히 조심조심 하시는게 느껴지더군요. 


시드는 US 달러 만불가지고 오신다고 합니다.

공항에서 아로 직원 만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텔 로비에서 기다립니다. 




처음 뵙자마자 반갑다고 쑥스럽게 인사하시면서 뭘 좋아하실지 몰라 공항에서 

초콜렛을 사오셨다면서 직원들 챙겨주라고 건내 주시더군요.

보통 처음오시는 분들은 이런 경우가 없는데 참 상냥하시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씀도 조곤조곤 하시고 항상 웃는 얼굴에 누가봐도" 나 사람 좋습니다" 라고

 얼굴에 씌여져 있는 분이 였습니다.


함께 호텔 체크인을 하고 손님은 방에 잠깐 옷갈아입고 바로 객장으로 내려오십니다.

그리곤 만불에 해당하는 54만페소를 칩으로 바꾸어 테이블에 앉으십니다. 


게임전 설명드렸습니다. 

프리는 무제한이고 언제든지 셔플도 가능하고 칩은 테이블에 있는 

딜러에게 전달해주면 작은칩으로 교환 해준다구요. 



수줍게"감사합니다" 라고 말씀하시곤 게임을 시작 하십니다.


프리게임을 계속 뺴십니다.

5개 정도 프리가 빠졌습니다. 



플레이어 2개 뱅커 2개 플레이어 한개 나와 있는 그림이였습니다.


10만짜리를 1만짜리 9개와 1천짜리 10개로 바꾸신다음에


첫 배팅을 플레이어 40만에 뱅커 페어 플레이어 페어를 각각 5만씩 갑니다.


플레이어 카드 보지도 않고 뱅커 먼저 오픈시킵니다.


딜러 첫장 5 두번째카드 8 


뱅커 합 3이 나옵니다.


사장님은 카드를 손에쥐자 마자 한장을 고스돕 치듯 바로 뒤집어서 던집니다.


첫장 크로버5 


두번째장 또 잡자마자 뒤접어 던집니다.


두번째장 다이아5 가 나옵니다.


옆에서 저와 이부장님은 와.. 라고 감탄하면서 사장님 페어 나왔다고 55만먹었다고 뛰고 있는데 


조곤조곤하게 작은목소리로


"아네 그렇네요." 라고하시면서 아무 감흥도 없이 세번쨰 카드를 받습니다.


플레이어 세번째 사장님 카드를 오픈하니 그림이 나옵니다..


"딜러 오픈"


 뱅커를 오픈하니 딜러도 픽처가 나옵니다.


결국 본배팅은 40만 잃고 페어 한쪽만 맞아서 10만정도 플러스 난 샘이지요.



첫 배팅을 40만을 가는걸 보고 보통 사람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프리게임 프리게임 


그러다가 20만 배팅 


또 프리게임 프리게임 프리게임 


갑자기 40만배팅 



한슈하는동안 배팅 총 10번정도 간듯합니다.

테이블엔 160만정도가 있습니다. 


그렇게 딱 한슈 더 하고 게임을 종료합니다.

두슈 하는동안 총 배팅을 15번정도 갔던것 같습니다. 

시작 54만 게임종료하니 240만페소 입니다. 



사장님은 200만페소는 키핑하고 40만으로 마바리가서 노신다고 

40만페소는 케시로 달라고 하시더군요.


40만페소에서 10만페소는 슬롯카드로 바꾸고 30만은 칩으로 바꾸십니다.

슬롯배팅 600배팅 풀로 하시더군요 


10분도 안되서 10만페소 슬롯에 해먹고 30만가지고 마바리에 갑니다.

의자에 안지도 않고 서서 구경하다가 10만 배팅 10만 배팅 

그렇게 찍어먹기로 30만페소를 가지고 70만을 만듭니다. 


"기계에서 10만 죽고 바카라에서 50먹었으니 그래도 40만 땄네요"


초심자의 행운이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10만씩 가서 1번 틀리고 다 먹었습니다.

결국 70만페소를 가지고 다시 정켓으로 옵니다. 


총 270만페소 


이미 220만페소 즉 5천만원이 넘는 돈을 마닐라 도착한지 4시간만에 이겨버립니다.



그리고 마사지 한명 불러서 숙소에 올라가십니다.

배팅 몇번 한것 같지도 않은데 첫날 5천만원이라는 돈을 쉽게 먹어버립니다. 

저와 이부장님은 참 바카라는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하면서 퇴근을 합니다. 




다음날 아침 10시쯤 고려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시작 전 말씀하시더군요


"실장님 저 1억이 페소로 얼마에요?"
 

"400만페소 정도 됩니다."


"그럼 저 오늘 게임해서 잘되서 400만페소되면 멈춰주세요 

지금까지 강원랜드에서 1억 조금넘게 잃었거든요"


"네 알겠습니다"


270만페소.. 130만페소만 먹으면 400만이니 어려운 일도 아니였지요.

그리고 다시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스타일은 기존과 비슷합니다. 

프리빼고 프리빼고 그리고 한번씩 배팅

첫배팅은 20만이 나가시더군요 그리고 맞추던 틀리던 20만으로 고정으로 배팅을 하십니다.

뭔가 이제 돈을 지키려는게 보이더군요


그런데 항상 그렇듯이 목표를 정해놓고 나서 그 목표에 다달았을때 쯤 되면

바카라 신이 가만 놔두질 않은지 처음 두세번은 맞추고 300만이 넘어가더니

그렇게 프리를 빼면서 배팅을 하는데 페어도 한판이 안나오고 6~7판이 연속으로 틀립니다.

다행이 배팅을 더 실어서 하진 않았길래 망정이니 엎어서 배팅했으면 거의 오링이였을겁니다.


순식간에 150만이 나갑니다. 테이블에 있는 금액은 150만페소


저와 이부장님은 바카라 다이 뒤에있는 커피마시는 테이블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조용한 목소리로


"저 이번에 많이 갈거니까 응원좀 해주세요"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테이블에 갔더니

양페어에 10만식 배팅하고 100만페소를 뱅커로 배팅하십니다.


사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고 하더니 저렇게 조곤조곤하고 상냥하신 사장님의 손에서

어떻게 저런 배팅이 나가는지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두장의 카드가 나오고 딜러는 카드 두장을 사장님에게 전달해줍니다.


그런데 사장님은 카드를 보기전 갑자기 휴대폰을 여시더군요

그러더니 유투브에 "행운"이라고 치시더니 

"행운을 끌어오는 신비한 명상음악" 버튼을 눌러 테이블 옆에 놔둡니다.


참 진지한 상황에 웃을수도 없고 이상한 클래식 음악이 나오는데 

사장님은 그 상황에서 카드를 한장씩 천천히 보십니다. 


카드를 여러번 잡아보시 않은게 티가 딱 났습니다. 

카드 옆 라인을 살짝 구겨서 사이즈를 보시더군요


첫장 쓰리싸이즈.. 사장님은 싸이즈만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카드를 잡은 수 손가락 사이로 저는 숫자가 보였습니다.


첫장 7이더군요.


두번째짱을 사이즈를 보는데 노라인 입니다.


에이스면 8이고 2가 나오면 나인 그리고 3이면 망통인 그림이죠

사이즈를 잡아 놓고 작은 목소리로 딜러에게 말씀하십니다.


스몰 스몰 플리즈


딜러 가 6두장을 오픈합니다.


페어가 나옵니다.

저와 이부장님은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사장님은 개의치 않으시고 카드를 돌려 

가운데 찍혀있나 없나 확인합니다.

(가운데 점이 없으면 에이스 입니다)


다이아 몬드가 튀어나와 있더군요

  사장님이 카드를 밀어서

 가운에 찍혀있나 비어있나 확인하는찰라에

역시나 카드를 손가락으로 잘 잡을줄을 몰라 손가락 사이로 

저는 이미 2라는 숫자를 확인해 버렸습니다.


저는 뒤에서 부장님에서 나인이라고 눈치를 줍니다.

사장님은 먼지도 모르고 엄청 신중하게 카드를 쪼시더군요.


사장님 편하게 보세요 나인이에요 나인 

그리고 카드를 밀면서 사장님이 말씀하십니다.


08d4bbfb535e6c076db9ffb2df3da508_1680514415_8667.png
 

"나인 나인 입니다 !"


 


난리가납니다.

저는 이미 숫자를 확인해서 김이 좀 셋지만요..ㅎㅎ

사장님 만나고 나서 가장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본배팅 뱅커 100만 배팅금액의 커미션 제외 95만페소

뱅커타이 10만 배팅의 110만페소 한번에 200만페소가 들어옵니다.


테이블에는 배팅하고 남아있던 30만페소에 뱅커에 배팅한 100만 

그리고 페어갔던 120만 뱅커먹은 95만 

칩을 모두 롤링하여 확인하니 345만페소 정도 되었습니다.


100만페소는 떡칩으로 바꾸고 


남아있는 45만페소에서 양페어 25000씩 나눠서 배팅하고 40만페소에 

백페소짜리 잔돈은 모두 플레이어에 배팅합니다.



행운의 음악을 그대로 틀어놓는 채 카드를 다시 확인합니다.


이번엔 싸이즈가 안들어오더군요.

뱅커오픈시키니 4 두장이 올라옵니다.


결국 본배팅은 죽고 그나마 페어 25000이 맞아서 페어에 배팅한 30페소 만 들어옵니다.


사장님은 음악을 끄시고서는 "게임 여기까지만 할게요" 라고 하십니다.



" 오늘 게임 여기까지 하실거세요?"


"아네 게임을 여기까지 할게요 그리고 오늘 저녁비행기로 좌석 변경좀 해주세요"


"알겠습니다 사장님 좌석은 그대로 일반석으로 변경해드려요

 아니면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해드려요?"


"3시간이면 가는데 이코노미 타고 가죠뭐 괜찮아요 그냥 이코노미로 변경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사장님"


겜블러 중엔 게임은 크게 크게 하면서 잔돈에 민감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칩을 모두 정리하니 330만페소였습니다.


사장님께 만불 그대로 가져가시고 나머지 송금해드리냐고 어쭈어보니 

그냥 전부 통장으로 쏴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8천만원이 조금넘는 금액을 바로 송금해 드리고 사장님은 확인하셨다고 하면서 

주머니에 있는 만페소짜리 마바리 칩 4개를 주시면서

직원 식사하라고 챙겨주세요 라고 하십니다.


7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이기고도 필리핀 항공 일반석을 타고 돌아가시는 분인데 

백만원돈 가까이 되는 팁을 직원에게 주시라고 하는것 보고 또 한번 놀랐습니다.

남들같으면 직원에게 줄 팁 100만원으로 본인 비행기 좌석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할텐데 

참 특이하신 분이더군요.


제 필리핀 직원은 월급의 두배가 가까이 되는 팁을 받았으니 

신나가지고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를 합니다.

그렇게 사장님은 저녁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가셨습니다.

바로 4월달 일정을 잡아서 알려주겠다고 하시더군요


3월달에 오신분들은 잃으신분들이 많아 좀 씁슬했었는데 4월달은 출발이 좋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참 ! 사장님 망고는 4일 정도 후에 도착한다고합니다~

4월달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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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3

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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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행운을 끌어오는 신비한 명상음악) 에서
빵 터짐!
근데 음악이 궁금해서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네요
회원님 천만 원으로 많이 이기고 복귀 하신 거 축하 드립니다.

망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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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
이 분 엄청나시구만.
54모도에서 50만을 첫 베팅을 때리다니 ㅋㅋ
아주 대단하셔..
티켓 변경도 굿이고.. ㅎㅎ

테더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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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게 읽었습니다!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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