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닐라 이야기 ] 마닐라에서 당구 한게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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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도실장 인사 올립니다요잇!!
그저께 아는 지인들과 소주 한잔 하다가
마닐라에서 10년 되가니 더 이상 할게 없더라구요 ㅋㅋ...
골프도 조금 진부하고
한국처럼 놀거리가 많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ㅠ_ㅠ
그래서 뭐할까 하다가 생각한곳이 바로 당구장!!
빌리어네어 당구펍 입니다 ㅎㅎ
리조트 월드 마닐라 호텔에선 20분 정도 걸리네요!
막히는 시간에는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한치 앞을 모르는 마닐라 교통..)
외부 사진이에요~!
자체 주차장부터 바로 앞에 공용 주차장 까지 구비 되어 있어서
차로 이동 하셔도 아주 편합니다 ㅎ_ㅎ
저희는 4구로 갑니다 ㅋㅋㅋ
진짜 고등학교 때 당구 많이 치러 다녔는데..
실내 모습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ㅎㅎ
맥주나 간단한 스낵들은 구비 되어 있어서 몸만 가셔도 충분!!
배달 음식도 가능쓰~~
4구 결과는...
무참히 패배 ㅜㅜ
진팀이 저녁 사기로 해서 말라떼로 향합니다 ㅎㅎ
저녁은 삼겹살에 쏘주
근. 본.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나는 도실장의 하루였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놀러 오셔서 저랑 소주 한잔 꼭 해요 모두 ~! ㅎㅎ
오늘의 따갈로그 한마디
건배 : Tagay tayo (따가이 따요)
예문 - Tagay tayo hanggang mamatay (따가이 따요 한강 마마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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