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닐라 이야기 ] 마닐라 파사이에 있는 SEA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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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실장 인사 애지게 박습니다욧!
오늘도 아니고 어제도 아니고 그저께 마닐라를 찾아 주신 손님들과 해산물을 먹으러 갔습니다!
찾은곳은 파사이에 있는 씨스케이프!
여러 유튜버들의 채널을 통해 여러번 소개 된 곳입니다 ㅎㅎ
담빠 씨사이드도 우리나라 노량진 수산시장 같고 참 좋은데
조금 복잡하고 번잡하고 지저분한건 불편한 사실이죠 ㅎㅎ..

그에 반면에 파사이 씨스케이프는 이렇게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ㅎㅎ
뭔가 기업화 된 수산시장 같은? ㅎㅎ


전체 메뉴 사진입니다!
시킬 땐 또 시원하게 시키는게 저희 스타일 아닙니까! ㅎ_ㅎ
먹기 전에 찍었어야 되는데 음식 나오자마자 덤벼 들었습니다 ..
급하게 정신 차려서 찍은...

필리핀 오시면 꼭 한번씩은 드셔야 한다는
알리망오도 필수로 시켜주고~
( 싱가폴식 칠리 소스가 국룰입니다 ! )

새우는 덴뿌라로 튀김도 많이 드시긴 하는데
이번에는 스팀으로 조리 했습니다 ㅎ_ㅎ
이게 또 맥주랑 같이 하나씩 까먹으면
정신 없이 먹습니다 ㅋㅋ...

저희는 또 건강 생각하니까
초록색도 하나 시키고... ㅋㅋㅋ
제 사랑 깡콩입니다 ㅠ_ㅠ 넘나 맛잇는것...

산미구엘 맥주도 시원하게 한잔 했습니다!
산미구엘은 컵에 얼음 달라 해서 같이 먹는게 이상하게 맛있습니다 ㅋㅋ
그 특유의 밍밍함.. 중독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손님들과 해산물 먹고 온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도실장이 어떤 이야기를 들고 올까요! ㅎ_ㅎ
기대해주세요! 그럼 뿅!
오늘의 따갈로그 한마디
이름이 뭐에요? - Ano pangalan mo ? (아노 빵알란 모?)
* Pangalan (빵알란) 은 이름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물건 이름이나 가게 이름을 물어 볼 때도 사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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