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 필수 코스! 베네시안 호텔에 '도파민: 행복의 분수'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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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૮₍ ˶ᵔ ᵕ ᵔ˶ ₎ა
혹시 마카오 여행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 소식에 주목해주세요! 지금 마카오가 특별한 예술 축제로 물들고 있답니다. 바로 '아트 마카오 2025'의 하이라이트 전시, '도파민: 행복의 분수(Dopamine: Fountain of Happiness)'가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열리고 있어요!
베네치안 마카오의 건축과 고전 로마 기둥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이그 & 칼의 대담한 기하학적 조각품은 아웃도어 라군의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세서미 스트리트 친구들과 떠나는 팝아트 여행!
도파민은 우리가 행복을 느낄 때 분비되는 '행복 호르몬'이죠. 이 전시회는 그 이름처럼, 방문객들에게 순수한 기쁨을 선사하는 팝아트 축제예요. 베네시안 마카오의 로비와 야외 라군이 형형색색의 팝아트 놀이터로 변신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유럽, 미국 출신의 유명 작가 9명이 참여했는데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 캐릭터들이 등장해 더욱 특별해요. 크레이그 & 칼(Craig & Karl) 듀오는 베네시안의 아름다운 건축물에 엘모, 쿠키 몬스터 같은 친구들을 유쾌하게 녹여냈어요. 거대한 '엘모' 조각상과 "HI"라고 인사하는 '버트와 어니' 풍선 조형물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유리 섬유로 만들어진 Craig & Karl의 2.2m 높이의 Two-Headed Monster 조각상이 The Venetian Lobby에서 미소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예술을 일상으로, 즐거움을 모두에게
샌즈 차이나의 윌프레드 웡 박사는 "이 전시는 나이에 상관없이 동심을 간직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준다"고 말했어요. 화려한 르네상스 스타일의 베네시안 로비에 다채로운 색감의 조각상들이 어우러져, 예술이 더 이상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속의 즐거움임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번 전시에는 마카오 현지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그 의미를 더합니다. 섬세한 마카오 풍경을 그려온 '헤이 록'과, 상상 속 '꼬마 슈퍼걸'을 탄생시킨 '비비 레이' 작가도 세서미 스트리트와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선보였어요.
Sands China와 ARTICROSS가 공동으로 제작한 베네치아 석호 근처에 있는 무지개빛 엘모 조각상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세요.
놓치면 후회할 두 달간의 축제!
'도파민: 행복의 분수' 전시는 10월 15일까지 열립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알록달록한 엘모 조각상과 함께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베네시안 마카오 외에도, 옆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갤러리에서는 '프레임 너머(Beyond the Frame)'라는 또 다른 전시가 진행 중이라고 해요. 화려하고 유쾌한 팝아트 전시와는 달리, 좀 더 조용하고 사색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니 함께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카오 여행을 계획 중이시거나 현재 마카오에 계신 분들은 꼭 방문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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