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카페] MOA에서 만난 깔끔한 일식 맛집 'Kimono 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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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4월 4일 토요일, 필리핀의 성토요일(Black Saturday)입니다.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에서는 부활절 전날인 오늘이 아주 중요한 특별 휴일이죠. 평소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다들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고 계실 것 같네요.
저도 오늘 서부장님, 은팀장님, 타이거리 동생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러 SM 몰 오브 아시아(MOA)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점심으로 찜해둔 돈까스 맛집이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아쉽게도 내부 공사 중이라 문을 닫았더라고요. 다른 식당을 찾던 중, 1층에서 깔끔한 외관의 'Kimono Ken(키모노 켄)'이라는 일식집을 발견하고 고민 없이 들어갔습니다.
필리핀 음식들이 대체로 간이 세고 짠 편이라 가끔 입맛에 안 맞을 때가 있는데, 일식은 상대적으로 덜 짜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신선한 느낌을 주잖아요? 그래서 '일식은 어디든 기본은 하겠지'라는 믿음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늘 저희는 건장한 남자 5명이서 방문했는데요. 각자 메인 식사 메뉴를 하나씩 고르고, 다 같이 나눠 먹을 사이드 메뉴 샐러드, 캘리포니아 롤, 치킨, 야끼소바, 각종 튀김 등도 넉넉히 주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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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은 정말 우리가 '일식' 하면 딱 기대하는 그 맛이었어요!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적당해서 한국인 입맛에 아주 잘 맞더라고요. 재료도 신선해서 다들 만족스럽게 그릇을 비웠습니다.
특히 오늘은 우리 서부장님께서 시원하게 골든벨을 울려주신 덕분에 더욱 맛있는 점심 식사가 되었네요. (서부장님, 잘 먹었습니다! 😊)
식사 후에는 몰에서 여유롭게 커피도 한잔하고 마켓에 들러 과일도 좀 사려고 했는데요. 갑작스럽게 손님분께 연락이 오는 바람에 식사만 마치고 급히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쇼핑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네요.
혹시 주말이나 연휴에 SM 몰 오브 아시아 방문하실 계획이 있다면, 실패 없는 깔끔한 한 끼 식사로 Kimono Ken을 추천드립니다!
📍 식당 정보 (Kimono Ken SM Mall of Asia)
위치: SM 몰 오브 아시아 (North Main Mall, 1층)
주소: LEVEL 1, North Main Mall SM Mall of Asia, Pasay City
연락처: 0967 348 9017
메뉴 확인: kimonoken.com
영업시간 (부활절 연휴): * 성토요일/부활절: 오전 10:00 ~ 오후 10:00
평일: 오전 11:00 ~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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