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사연] 한달 동안 두번 맞은 다복이 그랜드잭팟 #3 (트리플모카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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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9시를 갓 넘김 시간...
청소를 마친 COD 마바리 객장은 사람 한 명 보이지 않습니다.
정문에 들어서자 마자 10대가 모여있는 다복이 섹션...
마침 주머니에는 만불이 있습니다.
약속까지 시간 여유가 있는 지라
다복이에 앉아서 기다려야지 속으로 핑계삼아 봅니다....ㅎ
또 올드 다복이...
1...2...3......5천불 째 들어가자 보너스가 나옵니다.
만 이천불 점수가 나옵니다.
속으로 생각합니다...
'첫 보너스가 점수가 잘 나왔으니. 약속까지 손해는 안보겠네...'
풀벳으로 계속 돌립니다...
점수가 7천불 쯤 남았을 때...그러니까 아직 2천불 정도 이기고 있던 그 시점에
그릇 뚜껑이 닫히고 잭팟 선택화면으로 바뀝니다.
역시나 다!다!다! 자동 선택을 연사하니
화면에 대머리 동자 세명이 떠억!!!!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인데 또!! 그랜드 잭팟이 나온 겁니다.
며칠 전 45만불의 상처를 애써 떨쳐버리자 마자
이번엔 실수하지 마라며 슬롯신이 선물을 안겨줍니다....
금액을 확인하니 110만불...
역시나 나온지 며칠 안되서 또 나온 겁니다...
까만 화면을 앞에 두고
주변을 살펴봅니다.
역시나 아침의 마바리 객장 슬롯섹션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한 번 맞아 봤다고 마음이 여유롭습니다.
조용히 직원 콜 버튼을 누르고 기계에서 조금 떨어져 기다립니다.
직원이 오고...역시나 여기도 핏보스...엔지니어가 오더군요...
머신 확인 후 저를 하이리밋 존으로 데려갑니다.
여기 있고 싶다고 하니 사람들이 모일 수 있어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뭐 COD는 다르네 하면서 가는 저에게 물어봅니다.
Chips? or Cash?
저는 이번엔 잭팟 안 맞은 셈 치기로 하고 자신있게 외칩니다....
Deposit!!!!!
영수증을 받고 나오면서 저는 생각합니다...
'아...나는 평생 다복이 머신하고는 헤어질 수 없겠구나....ㅎㅎㅎ'
저는 이렇게 한달에 2번 다복이 그랜드 잭팟을 잡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글을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두 잭팟 모두 비슷한 상황이었구요...
제가 잡은 소소한 그랜드잭팟과 제가 목격한 잭팟과 더불어서
마지막 정리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명확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랜드 잭팟은 간절할 때는 절대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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