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11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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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방송 일정을 11월로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티저 '카지노' 포스터에는 돈도 빽도 없이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이 모두 담겨 있다.
포스터를 보면 배우 최민식(차무식 역)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듯한 깊이 있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 하나의 표정으로 수 많은 감정을 표현해낸 그의 관록 깊은 연기력은 밑바닥에서 시작해 누구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굴곡 넘치는 삶을 살아온 ‘차무식’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의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모든 것을 잃은 후 목숨을 걸고 다시 한 번 복귀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민식은 주인공 '차무식'을 연기한다. 이와 함께 손석구·이동휘·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디즈니+가 공개한 1분30초 분량 티저 예고편에는 차무식의 어린 시절부터 필리핀 카지노 왕이 되는 과정이 짧게 담겨 있다.
연출은 강윤성 감독이 맡았다. 강 감독은 '범죄도시'(2017)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2019)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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