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라다이스는 1월 카지노 매출이 18%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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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사인 파라다이스(주)의 1월 카지노 매출은 745억원으로 12월 대비 17.7%, 전년 동기 대비 54.9% 증가했다.
하지만 실제로 테이블 드랍이 전분기 대비 2.2% 감소한 5,689억원(4억 2,900만 달러)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파라다이스는 운이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테이블 드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높았다.
1월 매출에는 테이블게임 매출 696억원(5250만달러)이 포함돼 전월 대비 18.3%,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했다. 12월에는 9.5%, 2023년 1월보다 38.2% 증가했습니다.
앞서 파라다이스코는 2023년 카지노 매출이 113% 증가한 7,4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파라다이스는 일본 세가새미와의 합작법인인 인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서울, 부산, 제주 카지노 등 국내에서 4개의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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