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이후 마카오 보건 법 시스템 운영 중단
본문
마카오 정부는 3월 27일부터 마카오 보건 코드 시스템을 비활성화하고 보건 코드의 모든 개인 정보와 기록을 완전히 삭제한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조정센터는 23일 발표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조정센터에 따르면 27일 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조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더 이상 마카오 헬스 코드를 생성할 수 없으며, 또한 마카오 보건 코드 시스템의 운영 중단으로 마카오 입국 시 더 이상 COVID-19 예방 접종 기록을 제시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명서는 앱의 홈페이지에 시의 유료 COVID-19 핵산 검사 서비스에 대한 보건국(SSM) 예약 시스템에 대한 하이퍼링크와 COVID-19 신속 항원 검사(RAT, 일명 자가 검사) 결과 보고 또는 최신 NAT 결과 확인 할수 있는 서비스는유지 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서는 또한 마카오 보건법 시스템이 운영을 중단한 후 개인 정보, 보건법 보고 기록, 장소 코드 스캔으로 생성된 방문 기록과 같은 모든 유형의 정보가 시스템에서 완전히 제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Macau Health Code는 2020년 COVID-19 대유행 이후 2021년 11월 18일에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모두가 사용하는 필수 시스템으로 시민과 방문객은 공공 장소에 출입할 때 보건 코드를 생성하기 위해 장소에서 제공한 QR 코드를 스캔해야 했습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환자가 지난 수요일 보건국의 격리 및 치료 시설에 입원했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조정센터가 어제 별도의 성명을 통한 발표가 있었으며, 지난 19일 신규 환자가 발생하기 전인 2월 25일부터 지난 화요일까지 25일 연속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마카오는 2월 3일부터 3월 22일까지 48일 연속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마카오의 공식 COVID-19 사망자 수는 121명 입니다.
마카오 정부는 3월 27일 부터 헬스 코드 시스템을 폐지 한다고 발표 했지만, 3월 27일 이후 인청 공항 에어마카오 발권 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를 헬스 코드에 업로드 해야 발권이 가능하다고 항공사 직원들은 승객들에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마카오 정부 발표가 있었지만 변경된 정책의 가이드라인이 아직은 일선 현장에 전달되지 않은 듯 합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