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언 뮌헨 수비수 김민재, 2023년 한국 축구 선수 중 최고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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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화요일에 발표된 한국 축구 협회의 선수상에서 2023년 한국 남자 축구 선수 중 최고로 선정되었습니다. 김민재는 이번 수상으로 그의 첫 연례 영예를 안았으며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손흥민이 4년 연속 수상한 기록을 끊었습니다.
한국 축구 협회(KFA)는 화요일에 축구 기자 및 KFA 기술 개발 위원회 및 국가 대표팀 위원회의 투표에서 김민재가 137점을 획득하여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손흥민은 113점으로 올해 두 번째로 선정되었으며, 기록적인 7번의 선수상 중 4연속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속 수상한 기록을 이번에는 종결하게 되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이강인은 84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김민재는 2021년과 2022년에 손흥민에게 준우승한 뒤 이탈리아의 나폴리에서 성공적인 1년을 보낸 뒤 여름에 베이언 뮌헨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3년 5월에 김민재는 나폴리와 함께 33년 만에 처음으로 세리에 A 타이틀을 차지하고, 김민재는 이후에 이탈리아 최상급 리그에서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김민재가 수비를 맡은 가운데, 베이언은 현재 뷰 Bundesliga에서 38점으로 2위에 올라 있으며, 바이엘 레버쿠젠에 4점 차로 밀려 있지만 아직 15경기를 치르지 않았습니다. 베이언은 독일에서 15골로 두 번째로 적은 골을 허용했습니다.
27세인 김민재는 2015년 김영권 이후 첫 번째 수비수로 KFA의 최고 남자 선수로 선정된 것입니다.
이날 21세인 윙어 전가람도 여자 선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WK 리그 감독들과 여자 대표팀 코치진 및 KFA에 등록된 여자 코치들의 투표에서 전가람은 20점으로 7회 수상한 지소연을 1점 차로 이겼습니다.
전가람은 2022년 11월에 성인 대표팀 데뷔를 하고, 2023년에는 11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넣었습니다. 그 중에는 10월에 개최된 올림픽 예선에서 태국을 상대로 한 헤트트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WK 리그에서 전가람은 화천 KSPO WFC를 정규 시즌 2위로 이끌어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KFA는 또한 한국 축구의 최고 감독들을 인정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를 FA컵 우승과 K 리그 1에서 2위로 이끈 김기동이 남자 최우수 감독에 선정되었습니다. 인천 현대 제철 레드 엔젤스 WFC의 김은숙은 클럽을 11연속으로 WK 리그 챔피언으로 이끈 공로로 여자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대구 FC의 황재원과 신규 여자 대표팀 선수 케이시 유진 페어는 남자 최우수 신인상과 여자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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