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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블이야기

[필리핀] 11월8일~11일 마닐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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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봉님 유투버 잘 보고 있는 구독자 1인 입니다.

유툽 쳇 이나 게시글 같은 활동은 잘 안하는 터라., 은둔형 구독자라고 해야 하나요 ㅎ
(좋아요 는 항상 쿡)


각설하고, 11월8일~11일 마닐라 일정 후기 짧게나마 올려 봅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아침출발/새벽귀국이라 풀로 3박4일 일정


출발~ 원헬스 등록하고 기타 서류 준비하고 비행기 탑승

1빠로 마닐라 공항을 나와 노란택시 잡고... 솔레어~ ㄱㄱ... 꾸야~ 스카이웨어~

(코로나 이후 첨 방문이었는데 공항도 좀 좋아 졌드라구요. 이미그레이션 전혀 문제없이 금방 끝났습니다)


솔레어는 그곳에 역시 그모습으로 있더군요. 쿵쾅쿵광~~~

엇 그런데., min 이 다 올라있더군요.

저는 바카라50& / 딜러홀덤or케포50% 로 놀다오는 스탈 입니다. 문론 중간중간 꽝꽝 찍는데 이때 올라오면 그 일정은 이븐이나 소액 승

지면 오링 일정이 되는 스타일입니다.(아래 다시 말씀 드리겠지만 이번 일정에서 처음으로 추가 환전을 해 보았습니다)

카지노를 다닌지 15년 좀 넘었는데., 제 수준에 여행경비 정도 쓰고 오는 스타일입니다.


솔레어 캐숴 옆 환전소에서 가지고 간 $7,000 중 $1,000 를 패소 환전합니다. 57.6 인가 기억나네요.

혹시나 해서 리워드 가서 멤버쉽 카드 주고 "카드 체크 좀 해 주라. 오랜만에 왔다" - "써~얼" "카드는 이상없는데 실버로 리셋됐어요"

뭐야.... 잠시 직원하고 실랑이 좀 하다가 알았어 알았어... 코로나 때문에 못 온거야 뭐 이런거 안 통하네요. ㅋㅋ


자. 출발해 보자~~~ 결론 첫날 솔레어서 $3,000 짤리고, 오카다 가서 $3,000 짤리고,,,, 한번을 못 올라고 짤렸습니다.

첫날인데... 11일 밤 비행기 이니 풀로 3일 남았는데... 머리가 아파 옵니다. 공항에서 호텔을 먼저 가서 시드를 놓고 첫날 쓸만큼만 가지고 올까 하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시작했두만 여지없이 카지노에 상납했네요.

야... 3일 이거 우짜지... 남은 $1000 으로는 겜을 하는 자체가 아닌데., 우짜지... 이때 환전 이라는 단어가 머리에 떠 오릅니다.

뭐 원체 애기도 많이 듣고 해서 알기야 알지만 해 본적이 없어 좀 망설여 졌지만 남은 시드로는 카지노를 안 가는게 맞고 겜을 하려면 시드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었죠


그래. 내일 환전을 하자. 일단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자 여기서 더 해봐야 오링이다. 호텔 가서 체크인 하고 저녁 묵고 잠시 쉬다 말라떼로 향합니다.

이번 여정에서 JTV 한곳만 매일 갔었네요... 간만에 가니 너무 즐겁게 놀았습니다 ㅎㅎ 글로 쓰려니 뭐라 해야 될지 ㅋㅋ 어째튼 시작과 끝을 다 해결하고 3일 내내

잘 놀았습니다.


둘째날 새벽, 애기를 보내고 다시 잠을 잡니다. 방문고리에는 "건들지마.나 쉬고 있다" 로 바꿔놓고...

그렇게 점심때 일어나니 하우스키퍼 청소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도 준비하고 나가면서 "청소해라" 로 바꿔놓고... ㅋㅋ

침대에는 100 패소


이제 환전을 해야 되는데., 이미 카지노에서 환전업자 명함은 받아 놓았지만, 처음 하는거라 왠지 불안 하기도 하고 해서... 철봉투어 업체리스트 필소굿에 연락 합니다.

이렇쿵 저렇쿵... 맥심 3층 골드나인(?)인가 로 안내 받아 가서 32만패소를 송금/환전 합니다. 정켓 이었는데 제가 마카오에서 본 정켓하고는 분위기가 좀 다르더라구요.

한국분들이 많이 계셔서 인지.... 이렇게 말씀 드리면 필소굿에서 저를 기억하실텐데.... 얼마 환전 하실꺼에요? 물어보시길래 32만 정도요.. 그리고 패소 보고 송금하겠습니다. 하니 살짝 웃으시더니 가지고 오겠습니다.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아무 탈 없이 환전 마무리 저는 오카다 로 갑니다. 아참 환전 시작할때 시킨 커피가 무자게 오래 걸려서 그냥 나와 버렸습니다. ㅋㅋ



게임 결과...

1일차 : 35만 짤리고, 유흥비로 2만정도 쓰고

2일차 : 그렇게 첫날 짤린 시드 제외 환전 패소 합쳐 약 35만 으로 둘째날 시작....

(사실 남은 3일 경비 생각해서 환전 한거라 게임에 큰 욕심 없이., 이거로 놀다 가자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환전하고 오카다 가기 전에 호텔로 먼저 가서 10만 패소만 들고 오카다로 갔습니다)

그럼 그렇지 내리막도 파도가 있는 법. 10만 -> 18만 둘째날 마무리

유흥비로 4만정도 쓰고

 3일차 : 14만 들고 오카다 (어제 환전 이후 마이너스는 아닌거죠), 나름 이거로 오늘 놀고 나머지로 내일 승부를 보던지 하자  라고 다짐합니다.

         어제 먹은 8만, 다시 그대로 토하고 6만 들고 스탑

         유흥비로 4만정도 쓰고

마지막 4일차 : 호텔 체크 아웃하고 오카다, 총 나머지 시드 27만

                결과 오링. 비행기 밤 12시... 오카다 에서 10시까지 잘 놀고 귀국 했습니다.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뱅줄 만나서 6깡에서 실패한게 아쉽네요. 6깡 성공이었으면 환전한 금액정도는 찾는건데 ㅎㅎ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었네요.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6

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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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사님 ㅎㅎ 반가습니다.
코로나 기간 방문 못한경우에 등급 다운이 되는군요~ 저도 다운 되었겠네요 ㅋ
게임 시드대비해서  유흥비로 하루 4만페소씩 시원하게 쓰시는 스타일이시네요~~~~

밤 12시 출발 비행기일 경우 낮에 체크아웃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남게 되는데 그렇다고 비행기타기 직전까지 게임하다가 급하게 공항 이동하는 환자가 아니라면  3일동안 게임기록 바탕으로 4일차 1박만 프리룸 요청해서 호텔에서 편히 쉬다가 공항으로 이동 하는 방법도 있어요~
저의 경우에는 이전에 방문할때 밤 비행기면 프리룸을 출국 당일까지 여유 있게 받아서 저녁 먹고 호텔에서 반신욕하고 쉬다가 10시쯤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이동했었어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김이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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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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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사님 반갑습니다 저도구독자인데ㅎㅎ 저도9일-12일까지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저도 역시나오링 그래도 김이사님은 재미있게 유흥도하시고 다음일정에는 좋은결과있을거예요

김이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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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일단 놀기도 좀 놀아야 오링의 타격이 들 하더라구요 ㅋㅋ

5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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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일인데 이렇게 글로 보니 꼭 내 얘기 같이 공감가네요

김이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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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그런가요 ㅎ. 잘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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