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리조트, 51억 달러 규모 UAE '윈 알 마르잔 아일랜드' 건설 재개… "철통 방어 시스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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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카지노 및 리조트 운영사인 윈 리조트(Wynn Resorts)가 이란과의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아랍에미리트(UAE) 내 51억 달러(한화 약 6조 8천억 원) 규모의 '윈 알 마르잔 아일랜드(Wynn Al Marjan Island)' 복합 리조트 건설 프로젝트를 공식 재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중동 지역 내 긴장 고조로 인해 현지 안전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윈 리조트 측은 성명을 통해 "현지 인구의 안전을 유지하는 UAE 정부의 능력과 광범위한 방어 태세(broad defense posture)가 매우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명했습니다.
현장 안전 및 최신 전황 업데이트 윈 리조트는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던 기간 동안 현장 근로자와 임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추가 보안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특히, 현재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디자인 및 개발 팀과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경영진은 중단 없이 업무를 지속해 왔으며, 본국 대사관의 권고가 있을 경우 해외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는 옵션도 전 직원에게 제공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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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정보에 따르면(2026년 3월 14일 기준), UAE 국방부는 지난 2주간 이란으로부터 발사된 1,800기 이상의 미사일과 드론 중 90% 이상을 성공적으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3월 초 라스알카이마(Ras Al Khaimah) 주거 지역에 요격 파편이 떨어지는 등의 사건이 있었으나, 사드(THAAD) 및 패트리어트(Patriot) 시스템을 포함한 UAE의 다층 방어망이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며 기업들의 신뢰를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2027년 개장 목표 순항 윈 알 마르잔 아일랜드는 현재 305미터 높이의 호텔 타워가 상량(Topped out)되었으며, 외관 공사의 80% 이상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1,53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의 구조물 공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중동 지역 최초의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 리조트(IR)'가 될 전망이며, 2026년 말까지 3,000명의 인력을 채용해 2027년 1분기 공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윈 리조트 관계자는 "이 비정상적인 시기에 보여준 건설 팀과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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