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 저는 클락에 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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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주말껴서 클락에 3박 5일 일정으로 왔네요
철봉투어 보다가 클락 구부장님에게 카톡으로 이것 저것 문의 하고 티켓팅~
목요일 밤 비행기로 클락 도착
공항에 구부장님 마중 나와 계셔서 한식당가서 식사하면서 소주한잔하고
힐튼숙소 체크인하고 카지노 구경도 할겸 들어가 봤는데 생각보다
쾌적하고 좋았어요 정킷에는 한국 분들만 게임중이었고
저도 가볍게 게임 조금하다가 호텔로 올라가서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일어나서 구부장님과 함께 사우나에 가서 마사지 받고 씻고 나와서
정말 맛있는 중국집 있다고 해서 갔는데
왠걸~~
한국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식사 후 힐튼에 와서 20만페소 바인해서
공방전 벌이다가 좋은 그림 만나서 45만까지 되어서 50되면 스탑해야지
했는데… 5만 빠지고 40만 에서 스탑
이렇게 20만 이기고 호텔 방에서 좀 쉬다가
구부장에게 연락해서 같이 JTV가서 놀다가 들아와서 자고서
오늘 늦게 일어나서 구부장님에게 연락했더니 힐튼 호텔에 계시다고해서
바로 만나서 사우나로 직행~
마사지 받고 사우나 후 점심으로 맛난 순대국 먹고서
한카지노 구경 삼아서 들렀는데
전반적인 규모나 시설등은 좋더라구요
마바리에서 2만페소만 바까서 앉았는데
필리핀 사람들 도이찌, 타이, 수퍼식스 베킹 하느라 진행이 안되고
자꾸 뒷전에 제 칩에 200페소 300페소 올려도 되냐고
하는데 은근 신경쓰리더라구여
그래서 4천페소 먹고 다시 힐튼카지노로 와서
구부장님에게 20만페소 다시 바인해서
테이블도 앉았는데.
좋은 그림 만나서 한슈도 진행 안되어서
40만페서 되어서 더블업으로 마감했네여
아래 그림이 제가 좀전에 더블업 한그림이에요
방에 올라서 쉬면서 글 남깁니다.
왠지 클락은 복잡한 마닐라보다 심적으로
편한것같아여
친절한 구부장님도 계서서 좋구여
점 쉬다가 저녁 먹고 2차전하고 이기면
오늘은 앙헬레서 워킹을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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