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올해 최저 기온 5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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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7시 타이파 구릉 천문대 온도계가 5도를 표시했고 올 겨울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추위 경보는 여전히 유효하며, 화요일은 흐리고 몇 차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강한 바람과 극심한 추위가 있을 것이라는 예보도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최저 기온이 6도 안팎이 되겠지만 날씨는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후반을 내다보면 겨울 장마는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추운 가운데, 낮 동안 햇살이 내리쬐고 기온도 점차 오르겠습니다.
마카오 방문 예정 이시라면 날씨 참고 하셔서 외투를 준비 하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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