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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원랜드를 가다 10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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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13년 강원랜드를 간 이후로 10년간 가지 알았다. 이유는 테이블게임을 할 수도 없고 시간과 돈을 따지면 차라리 과천 가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차라리 솔레오나 씨오디나 마카오 가는게 훨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이후로 가지 않았는데. 요새 사람과의 스트레스땜시 오랜만에 20-30만 들고 지금 가고 있는 중이다. 따든 안따든 상관이 없다 그냥 바람쐬로 가는거고. 얼마나 바뀌엇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댓글목록2

묵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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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시면 강랜 후기 부탁드립니다~

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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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er님 전 6~7년 전쯤 여름에
강원도로 여행 갔다가  저녁때 잠시 들렀다
사람들 많은 거 보고 기겁하고 10분 만에 바로 나왔어요
그리고,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서 한번도 가본 적 없네요
여행 삼아서 가시는 거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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