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개방형 교도소, 필리핀 이와힉에 수감된 죄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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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교도소에는 아무나 보내는게 아니며,
무기징역 선고 받은 수감자이거나
수십년 선고 받은 모범수들 중에서도
고르고 골라서 보내지는 곳이다.
어차피 가진것 없고 감옥에서 평생 썩어야 되는데
나름 반성하고 성실한 죄수들이 다시 제 2의 인생을 살라고 만든 곳
미국이 1904년에 처음 만든 곳이고
지금은 관광 상품으로 주말에 가면
죄수들이 고기도 구워주고 춤추고 간식을 팔기도 한다.
물론 출퇴근은 못하고 감옥 안에서 살아야 되긴 하지만
그리고 나름 감옥이이여서 무장한 교도관들이 있다.
그런데 탈옥시도는 거의 없다고 함
또한 죄수로서 누릴 수 있는
최대한의 자유와 인권이 보장된
이와힉에서 죄와 벌의 의미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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