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이야기 핸디캡과 별정 > 겜블이야기

경마를 시행하는 방식은 크게 핸디캡과 별정으로 나뉩니다

보통 경마 예상지 보시면 거리 밑에 핸디캡경주인지 별정인지 써 있습니다

자 그럼 핸디캡과 별정은 무엇이 다르냐 하는것입니다

최근 대상경주는 핸디캡방식이 거의 없고 거의 별정경주로 치루어입니다

핸디캡은 애초에 마사회의 목적이

결승선에 같이 들어오게 하면서 박진감을 넘치게 한다 이게 핸디캡의 목적인데

최근 몇년간 그런경주 단 한경주도 없었다고 자신합니다

그도 그렇거니와 왜 그러냐면

지금은 한계부중이 60으로 정해져있습니다 과거는 64까지 달았으니 얼마나 말에게 살인적인 부중이였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즘은 60을 다는 말도 거의 없습니다 부중 60을 주면 마주가 아예 경주에서 빼버리라고 하죠

1군경주에서는 레이팅이 86부터인데

당연히 레이팅이 130이상인말들은 말의 능력이 좋기때문에 더 달죠

암말은 보통 한계부중을 55로 보고있습니다

56이상이 넘어가면 아무리 좋은 암말이라고 해서 입상하기가 통계상 쉽지 않습니다

숫말도 보통 57까지가 한계부중입니다 58이 넘어가면 요즘경마에서도 입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보통 대상경주는 57을 동일부중으로 달고 뜁니다 여기에 암말은 55를 주죠

별정방식은

크게 A형과 B형으로 나뉩니다

A형은 동일 부중인데 보통 신인말들에게 동일부중으로 경주력을 가리게 합니다

B형경주는 나이별 성별순으로 차등을 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B형경주는 보통 3세마에 유리한경주입니다 그 이유는 감량이거나 전경주에 능력을 보여는 말에게 동일부중을 주어서

하는 경주이죠 그래서 저는 B형 경주를 주로 베팅으로 삼고 있습니다 능력차가 가려지고 부중까지 계산하니 더욱 선별력이 그나마 확률이 높죠

핸디캡은 너무 오락가락이기 때문에 터질 확률이 높습니다 한마디로 무엇이 들어올지 모른다는 이야기 인데

별정방식은 특히 B형방식은 그나마 변별력을 구별해 적중을 높일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제가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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