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10월 방문객 수 전년 대비 10.8% 증가, 347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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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카오의 최신 관광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10월은 중국의 대형 연휴인 '골든위크'가 껴 있어서 마카오 전체가 정말 북적였는데요, 실제 데이터로도 그 열기가 고스란히 증명되었습니다.
공식 발표된 자료를 살펴보면, 10월 한 달 동안 마카오를 찾은 방문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8%나 증가해 무려 347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마카오에서 하룻밤 묵고 가는 숙박 방문객은 1.7% 소폭 증가한 반면, 당일치기로 가볍게 즐기고 돌아가는 여행객은 17.6%나 급증해 210만 명에 달했다는 사실입니다. 홍콩이나 인근 지역에서 가볍게 넘어오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네요.
방문객의 국적을 보면 역시나 중국 본토 관광객의 파워가 압도적이었습니다. 본토에서만 254만 명이 방문해 작년보다 12% 늘어났는데요, 특히 단체보다는 개별 방문 비자(IVS)를 이용해 자유롭게 여행 온 사람들이 22% 넘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띕니다. 이외에도 대만 방문객은 34%나 늘어난 반면, 홍콩 방문객은 1% 정도 소폭 감소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회원님들께 가장 전해드리고 싶은 반가운 소식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해외(국제) 방문객 순위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는 점입니다! 중국과 홍콩, 대만을 제외한 국제 방문객이 작년보다 23% 가까이 늘어난 26만 명 정도였는데, 이 중 한국인 방문객이 52,05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뒤를 이어 필리핀과 태국, 미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았는데, 특히 태국 방문객은 작년보다 두 배 넘게 폭증하며 마카오 여행 붐이 일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마카오를 다녀간 누적 인원만 벌써 3,314만 명이라고 합니다. 팬데믹 이후 마카오가 완벽하게 활기를 되찾은 모습인데요, 그 중심에 우리 한국인 여행객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니 왠지 더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앞으로도 마카오의 생생한 소식, 빠르게 정리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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