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카오 한방승부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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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부터는 약간 고민을 했습니다.
어떤 게임이 한방승부 였을까 기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역시 꿈 이야기답게 스케일을 키웠습니다. 홍딸 20만불 한방승부 입니다!! 시작합니다.
한방에 죽으면 이곳 저곳 하이리밋을 기웃거립니다.
주로 코타이만 돌아다녀서 윈, 엠지엠, 파리지엥, 런더너, 베네시안, 갤럭시를 열심히 발품팔면서 돌아다녔고
제 다음 한방승부 자리는 mgm 어딘가로 미리 정해놨었고 3번째 한방승부를 위해서 다시 그곳에 왔습니다.
시간이 더 지났습니다. 거의 1년만에 오는거 같습니다.
20만불을 한방 꿍 생각에 긴장감과 설렘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mgm 특유의 고급진 곳으로 들어갑니다. 핏보스는 매번 여기가 어떤 곳이라고 설명해 줍니다.
이전에 방문 했을때도 부자 중국형들이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자라는 표현은 그냥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여기 방이 꿀벌집 모양으로 좀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인상이 선해보이는 딜러 앞에서 두뭉치를 올려두니까 척척 게임 준비가 진행되었습니다.
딜러도 잘 웃고 핏보스는 또 일본인 남자였는데 아주 싹싹하고 잼있습니다.
이것 저것 싸인도 좀 하고 칩으로 20만불을 받습니다. 처음 만져보는 10만불짜리 칩입니다.
일행이 있었는데 신기하다며 20만불 칩 사진을 찍었고 여직원이 안된다고는 했지만 크게 제지하지 않습니다.
뱅2 플1 뱅1 상태에서 뱅세컨에 원게임이라고 말하며 뱅커에 2개의 칩을 올립니다.
일본인 남자 핏보스가 흥분된 목소리로 저스트 원게임?!! 이라고 맞장구 쳐주며 딜러한테 로우로우하고 말하면서 응원합니다!
제 인생 최고의 베팅이 이제 시작됩니다 !!
동그란 칩 2개지만 5만원짜리 8묶음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손이 떨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뱅커에 베팅을 하고 딜러카드 1장을 오픈 시킵니다.
딜러 첫장은 3입니다. 느낌이 좋습니다.
다음 제 첫장은 그림입니다.
바로 내동댕이 쳐버리고 제발 다리가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다음장을 스퀴즈 하기 시작합니다.
다리입니다!!!! 다리를 잡은 상태에서 딜러 플레이어 나머지 카드를 오픈 시켰습니다.
온화한 미소의 딜러는 과연 숫자 얼마를 깠을까요??
6부에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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