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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카오 한반승부 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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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에는 아무런 규칙도 없는 뱅플이 나와 있습니다.


처음 앉을때부터 그림을 보고 앉지 않았습니다.


풍수지리를 생각해서 가장 아늑한 명당에 앉았습니다.


저한테는 프리게임의 특권이 있으니까요!


프리게임을 말하자 셔플기계의 삑 삑 소리만 나면서 프리게임이 시작됩니다.


이제까지 앉자마자 승부만 때렸지 프리게임은 처음 써봅니다.


역시 경험치가 오른거 같습니다.


이제는 프리게임이란 말도 하지 않습니다.


손을 셔플기계에서 반대로 휘휘 저으면 자동으로 프리게임을 해줍니다.


프리게임이 4번 5번 6번 평소같으면 민망하다고 느낄법한데 그런게 없습니다.

후회없는 자리에서 베팅하자란 생각만 있습니다.


프리게임이 어느새 10번이 훌쩍 넘어가고 딜러랑 핏보스가 이색히 머하는거지??


이런 시선이 느껴질때쯤...


눈에 무언가 확 들어옵니다! 써드가 없습니다.


다 2개에서 아니면 한개에서 꺽이고 옆으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플2개 내려왔고 뱅자리에 그냥 넘어가면 내가 후회할 바로 그 자리입니다!


뱅에 20만불을 놓자 딜러나 핏보스가 이색히 까긴 까는구나라고 생각이 드는지 집중모드로 셔플을 시작합니다.


아주 천천히 딜러에게 손으로 숫자 하나를 표시합니다.


원카드 오픈 플레이어 장.


저는 노싸 노싸입니다.


더이상 쪼지 않고 그냥 던져줬는데 6이네요.


플레이어 세컨 카드를 딜러가 천천히 돌려줍니다.


휑합니다!! 넘버2


2대6에서 8,9,10 기다리는데 먼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합니다.


세번째 플레이어 카드도 딜러는 제가 놀라지 않게 아주 천히 돌려줍니다.


또 휑합미다! 먹었구나!! 딜러는 에이스를 오픈합니다.


3대6 1승입니다.


역시 구장을 바꾸기를 잘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바리가 아니라 그런지 흔한 딜러의 뾱뾱 8, 뾱뾱 9는 없습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카드를 오픈해줘서 안정감이 더 드는 느낌입니다.


여기서 고민이 좀 많았습니다.


뱅세컨이 중국점도 이쁘게 내려오고 좋은데 바로 승부를 들어가야 할런지..


아니면 계속 써드 없는걸로 가야 하는지 좀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봅니다.


뱅세컨이 나와도 후회하지 않는지 자신한테 물어봅니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국점도 이뻐서 뱅세컨 내려오면 후회가 남을꺼 같습니다.


그럼 후회없게 승부죠 베팅합니다.


뱅커에 20만 올립니다.


이제는 따로 손짓이 없어도 자동으로 한장씩 오픈해 줍니다.


여전히 조심스럽게 플레이어 첫장 장입니다.


저도 첫카드 장.


제 두번째 카드는 다리 잡습니다.


다리 잡고 플레이어 카드를 응시하자 딜러가 알아서 까줍니다.


슬슬 호흡이 맞습니다.


8입니다. 젠장 너무 성급한걸까요??


쉬었다가 써드 없는 슈로 밀었어야 했는데 가벼운 1승에 좀 급했나요??


아니요 후회는 없습니다.


뱅세컨 내려오면 후회가 남을꺼 가타서 들어왔는데 승부는 아직 안끝났습니다.


다리를 비틀어서 살짝 쪼아봅니다. 제발 포싸 포싸


포싸입니다!! 안끝났습니다.


대가리부터 다시 쪼아 들어가는데 딜러랑 핏보스가 집중하는게 느껴집니다.


아주 천천히 내려가는데 환합니다.


살다가 제 인생에 20만불 판에서 8을 9로 잡는 일이 생깁니다.


저는 mbti도 극내향인 입니다.


민망해서 속으로 혼자 좋아하고 뱅커에 9를 던져줍니다.


2승입니다.


여기서 집에가면 마카오에서 잃은돈은 없습니다.


아니 플러스 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집에갈꺼면 오지도 않았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저의 게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카케쿠루이!!!!!!!!


최종 2는 내일 올리고 제 한방승부는 완결하겠습니다.


진짜 갬블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게임도 재미있게 본다고 합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굿밤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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