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 Co, 2Q23 카지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61% 증가
본문
한국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운영업체인 파라다이스(주)는 카지노 매출이 전년 대비 161% 증가한 2,753억 원(2억 90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제외 전년 동기 대비 89.4%, 전분기 대비 89.4%
파라다이스는 목요일 분기별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일본 고객과 '매스 마켓' 고객이 예상보다 더딘 중국 시장 회복세를 보인 덕분에 매출 성장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매출은 8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6%, 전분기 대비 29.7% 증가한 반면 호텔 매출은 2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변동이 없었다.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된 이후 일본인 VIP 귀국에 따른 마진 개선 등 부동산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VIP의 드롭액은 2023년 2분기에 2019년 수준의 113%로 돌아갔지만 중국 VIP의 드롭률은 44%에 그쳤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시티 지분 55%, 나머지 45%는 일본 세가사미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모델 박서준]
파라다이스시티와 서울, 부산, 제주의 다른 3개 카지노를 합친 2분기 카지노 매출은 2,165억원으로 2분기 472억원, 2022년 1,344억원보다 증가했다. (US$102백만). 서울 파라다이스 워커힐의 카지노 매출은 무려 1,186억원(미화 9,000만 달러)으로 회사 최고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서울·부산·제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2% 감소한 182억원, 파라다이스시티는 15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