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바닥에서 5를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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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캄보디아나 클락쪽만 가시다가 처음으로 마닐라를 오신 손님이에요
비행기가 새벽 4시에 도착하시는 비행기를 타고 오시기로 예정이 되어있었습니다.
마닐라 3터미널에 아로와 차량을 준비 해 두고 솔레어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솔레어쪽 와이파이와 시그날이 좋지가 않습니다..
도착하셨다고 카톡이왔는데 카톡이 울리지 않았지요
호텔측에 아로 체크도 해봤는데 문제가 없겠거니 하고 기다리고있는데
부재중 전화가 3통이 와있더군요
급하게 전화를 드렸더니 아로를 만나지 못하시고 공항 앞에 나와서 기다린다고 하시더군요..
헐레벌떡 차량을 공항으로 보내드리고 다행이 솔레어로 잘 들어오셨습니다.
새벽 5시
도착하자마자 14400불을 페소로 바꿔서 80만페소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우당탕.. 열 몇판 했을까요?
거의 80프로는 맞춘듯합니다. 순식간에 40만정도 이기고 그자리에서 바로 방값을 전부 현찰로 결제 하시더군요..
다음날 골든 에이지 스파에 가셔서 마사지도 받으시고 (다행이도 만족스러우셨다고 합니다.)
오카다로 이동해서 한 시간 마다 하는 분수쇼를 보러 다녀왔어요.
분수쇼는 노래 딱 1곡 나오는동안 하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오카다 넘어가서 40만이 죽습니다.
그리고 바로 리월마로 넘어가는데....
역시 마바리 같은 분위기의 리월마.. 항상 사람이 많네요
38만 스타트
초장에 빠지다가 오링뱃 2번을왔다갔다 이 한방에 끝났습니다.
포싸 포싸
텐텐 ! 타이 11배 44만 !!
그리고 세번째장 보는데 노라인..
2을 잡고 죽었다 싶었는데..
왠걸?
하우스 바닥 5에서 5을 뒤집네요 ...ㅋㅋ
이한방으로 끝 ~~ 스돕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죽을때 많은데 , 이렇게 먹을때도 있어야죠?)
바로 규몬으로가서 조가루비에 신부대찌게
싹 비우고 소주 두병 기분좋게 마시고 숙소 아쿠아 JTV로 고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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