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간단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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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 항공이 창사 이래 2억 5천만 번째 승객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바콜로드발 마닐라행 항공편에 탑승한 한 여성 해외필리핀근로자(OFW)가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12월 11일 마닐라 공항에서는 잔더 아오 세부항공 회장이 직접 환영식을 주관했으며, 해당 승객에게는 25만 페소의 상금과 함께 전 노선 25회 무료 탑승권이 수여되었다.
필리핀 대표 외식기업 졸리비가 베트남에서 200번째 매장을 개설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졸리비는 세계 최상위권 레스토랑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유럽, 중동, 아시아, 호주 등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베트남 시장에서는 현지 고객 100% 확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기후변화로 인한 필리핀의 자연재해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과학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인한 1.3도의 기온 상승으로 태풍 발생 가능성이 2배 증가했으며, 지난달에만 4개의 연속적인 태풍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잠보앙가 시티에서는 12월 12일 보이스카우트 캠프 중 발생한 감전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텐트 이동 작업 중 전선과 접촉하면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인해 시정부는 관련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깔라온 화산에서는 13차례의 수증기 분출이 관측되었으며, 분출된 수증기는 최대 100m 상공까지 도달했다. 목요일 기준 이산화황 배출량은 3,999톤을 기록했으며, 7차례의 화산성 지진이 감지되었다.
정부는 여성 공무원 보호를 위한 정책도 재확인했다. 직장 내 폭력이나 학대를 경험한 여성 공무원에게는 법적 조치를 위한 10일간의 유급휴가가 주어지며, 이는 자녀가 학대를 당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필리핀 정부는 11월 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여성 폭력 근절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올해 11월 말까지 집계된 여성 대상 폭력 사건은 11,63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프로빈스 카르멘 타운에서는 20-30피트 깊이의 싱크홀에서 35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올해 변호사 시험에서는 12년간 선원으로 일한 43세 여성이 합격하는 감동적인 사례가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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