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만 내려오면 미친듯이 x x 하는 형님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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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0분정도 간격을 두고 200만페소와 커미션을 모두 정리해서 드립니다.
김부장
"형님 이실장님이 커미션 지금까지 나온거라고 다 드디라고하네요."
손님
"그래.. 고맙다고 이겨서 리턴해준다고 전해라"
김부장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다시 칩을 가지고 테이블에 앉습니다.
대략 찾아야 할돈은 800만페소 지금 바인잡은 200만 까지 포함하면
총 플레이가 1000만페소가 되었습니다.
100만으로 20만페소만 먹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어쩌다 상황이 어렇게까지 된건지..
그리고 다시 게임을 시작하는데 첫 배팅이 5만입니다.
저는 옆에 가지는 못하고 노트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습니다.
첫배팅 5만 먹으면 5-8만 정도 배팅을하고 잃으면 바로 15만-20만배팅
그리고 틀리면 30-40만정도 베팅을 합니다.
신기하게 또 잘 맞아줍니다.
이럴 때 보면 바카라의 신이 장난질을 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조금씩 갈떄는 쉽게 먹고 크게만 가면 잡아가니..
그렇게 480만페소 까지 올라올때쯤 김부장님이 전화가 옵니다.
김부장
"지금 형님 많이 흥분 가라 앉으셨고 많이 올라왔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오늘 다 찾을 생각은 없고 7-800만 되면 일던 주무신다고합니다."
용팔이
"네 이번슈가 중요하겠네요.."
테이블에 대략 500만이 조금 안되게 있으니 한 두슈만 잘하면 1-200만은 먹겠다 싶어
나름 긴장을 좀 풀리더군요.
그리고 전처럼 차분히 베팅을 하면서 조금씩 올려가는 도중
다시 줄을 만납니다.
전자에 플레이어 3개 이상 내려온게 없는 그림이였습니다.
플레이어 두개 까지 내려온 상황에서 뱅커에 베팅을 합니다.
다시 플레이어가 내려옵니다.
속으로 하.. 큰일났다 싶었습니다.
또 다음 배팅은 엎어서 뱅커로 꺾을것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왠일인지 플레이어로 15만을 배팅합니다.
플레이어가 들어옵니다.
현제 플레이어가 4개 까지 내려온상태
그리고 다음배팅에 플레이어 20만을 갑니다.
또 플레이어가 내려옵니다. 생전 줄을 안타시던 양반이 왠일인가 싶었습니다.
다음 베팅엔 배팅을 줄여 플레이어에 5만을갑니다.
손님 왈
"내려올 만큼 내려왔다 이제 끊길때 되었어. 조심해야되"
그렇게 플레이어가 정확히 5개가 더 내려옵니다.
그대로 쭉 탔으면 본전까지는 아니어도 목표는 채우고 일어날 수 있는 그림이였는데
나머지 플레이어줄을 5만 3만 5만 그렇게 베팅해서 플레이어 줄 9개에서 50만정도 먹습니다.
그리고 뱅커가 찍힌 후 플레이어에 기다렸다는 듯 30만을 배팅합니다.
뱅커가 붙습니다.
그리고 한참 칩을 만지작 거리더니 플레이에 50만 페어페어에 5만씩 배팅합니다.
또 뱅커가 찍힙니다.
뱅커가 3개까지 내려온 상황 ...
앞전에 플레이어 줄에서 먹었던 것 전부 싹다 뱉어냈습니다.. 아니 조금 더 뱉어냈지요
그리고 그 뱅커줄이 12개까지 내려옵니다.
결과는... 안봐도 아시겠지만 그 뱅커줄에 먹어놨던 530개가 전부 오링이납니다.
김부장님한테 문자가 옵니다.
김부장
"형님 오링 되셨습니다.. 아무말 안하시고 객장 나가시네요. 많이 열리신듯 합니다.."
용팔이
"네 고생하셨어요.. 있다 저한테 전화오실겁니다."
그리고 30분 후 형님에게 전화가 옵니다.
"미치겠다 정말로.. 돈을 잃은걸 떠나서 승질이 나서 참을수가 없다 용팔아
쨉쨉이 던지면 들어오고 배팅만 나가면 잡아가네 xx 진짜로...
일단 자고 일어나서 연락할테니까 페소 1000개만 준비해놔"
"네 알겠습니다 형님.."
뚜껑이 열렸는데 잠이 잘 올리가 있을까요..
정확히 3시간도 안되서 바로 전화가 옵니다.
"용팔아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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