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만 내려오면 미친듯이 x x 하는형님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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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지금 막 로비 올라가고 있습니다.
손님
"그래?그럼 밥 좀 시켜놔 대충 "
그렇게 식사하면서 같이 술한잔을 하면서 손님이 말씀을 하십니다.
손님
"용팔아 롤러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딜러 막 출근한 애로 넣어놔
게임 끝날때까지 딜러교체 못하게 하고 뒤에 서있는 애 누구냐?
매니저인가 슈퍼바이저도 교체 안하게 한명씩만 들어오라고 하고
셔플할 때 까지 너 말곤 그 누구도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
용팔
"네 알겠습니다. 대신에 형님도 하나만 제 부탁 들어주세요.
형님이 게임을 못하는 편은 절대 아니세요.. 그런데 한순간 줄을 만나거나
그림이 좋을때 의심해서 한번 꺾기 시작하면 끝까지 반대로 꺾으시잖아요
매번 작날살 때 똑같은 상황이였어요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구요..
그냥 장줄을 만나거나 깨끗하게 그림이 나올때는 반대로 배팅을 하실거면 프리를 빼세요
꺾어서 먹어야 한번 먹는거고 죽으면 끝까지 밀어넣어야하는데 이것 하나만 지켜주세요"
손님
"알았어 무슨 이야기인지, 만약 그런 상황이 나오면 너가 형 손을 잡아 배팅 못하게"
용팔
"형님 이미 배팅이 들어가신 상태에선 제가 멈출수가 없어요 제가 멈췄다가 형님 가신게
맞아버리거나 이렇게 한번 꼬여버리게되면 그게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요 끝날때까지
형님께서 스스로 멈춰야지 주사위 던져지면 그 후엔 제가 컨트롤이 안되요"
그렇게 게임 시작 전 서로 전 게임의 복기를 하면서 서로 신신당부하며 같은 실수는 하지말자고 이야기하고 룸으로 들어갑니다.
100만짜리 칩 8개 10만짜리 20개가 세팅 되어있는 테이블로 들어갑니다.
프리를 10개를 빼고 첫 배팅 10만을 갑니다.
카드도 안보십니다.
다섯번 프리빼고 한번 배팅
다섯번 프리빼고 한번 배팅
한슈가 끝났는데 테이블엔 1020만페소
배팅은 총 10번정도 했나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슈
전과 같이 프리를 10개를 빼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시 프리
프리
프리
중국점 3군이 세컨이 붙어 나옵니다.
두슈를 기다리다니 바로 200만을 갑니다.
손님
"용팔아 너가 카드 한번 봐라"
용팔
"네? 네 알겠습니다.."
옆에 앉아서 숨소리도 못내고 있는데 카들 잡으라니..
손님
"쫄지말고 편하게 잡아 괜찮으니까 형이 카드가 보기가 싫어서 그래"
그렇게 200만을 배팅하고 카드가 나옵니다.
두장을잡아 끝을 꺾어서 사이즈를 확인합니다.
목소리는 크지는 않지만 작지도 않게 나지막히 말씀드립니다.
용팔
"다리에 노라인입니다."
그리고 다리를 밀어보니 쓰리라인이 걸립니다.
용팔
"첫장 쌈삥입니다. 뾰족이 먼저 보겠습니다."
속으로 에이스만 떠라 떠라 하고 쪼는데 뾰족이가 보입니다.
그리고 쌈삥을 쪼는데 정말 시간이 멈춘듯 했습니다.
쓰리라인은 다 찍혀서 이미 8인 상태.. 하우스 오픈을 시킵니다.
하우스 픽쳐에 4
저도 나머지 뾰족이를 집어 던집니다.
저는 1 하우스는 4
그리고 각각 세번째 카드가 나와서 카드를 보는데
그림이 보입니다.. 정말 그때는 죽고싶었습니다.
한숨을 푹 쉬고 말도 못하고 카드를 딜러에게 밀어서 전달하니
형님은 옆에서 담배를 피면서 피식 웃습니다.
역시나 그렇지 라는 것 처럼..
그런데 그떄 하우스가 세번쨰장을 6을 잡고 망통이 됩니다.
그순간 소리도 못질렀습니다.
확실히 이 게임은 흐름을 타는 게임이 정확합니다.
그 이후 30만 60만 100만 배팅이 왔다갔다 하는데 큰 배팅은 들어오더군요
그 슈에 1600만 까지 올라갑니다.
셔플을 하고 방에서 나와서 담배를 한대 피고 있는데 형님이 따라 나오시더니
손님
"용팔아 일단 오늘은 여기서 스돕
맥심 앞에 야타이가서 마사지 한번 받고 맨정신으로 다시 붙자"
용팔
"네 알겠습니다 형님 이제 몇개만 찾으면 고향이네요 잘 선택하셨어요 "
손님
"나도 약아 빠지게 해야지, 무식하게 붙어서 승부볼려고 하는 애들을
카지노는 제일 좋아하거든 먹고 빠지고 작전으로가야지"
칩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테이블에 깔아 놓고 이방 예약잡아놔
아무도 여기 못들어오게 해 "
그렇게 테이블에 칩을 깔아놓고 함께 사우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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