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탄사장 부근 부담없는 마사지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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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일에 한번 정도 호치민에 갑니다..
호치민에 정착하기 위해 준비중인데요..
이것 저것 알아볼거도 많고,,,
아뭇튼 맛사지 샵에 대해서도 알아야 했기에..
몇군데 다녀 보았는데...
첫 방문때는 실망을 했습니다,,
보통10불 정도 하는데..
어떤 곳에선 맛사지 10불에 팁 10불이라고
써논 집도 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100.000동이 기본 팁입니다..
한화 6천원 정도,.,
기분 나빠서 전 맛사지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간곳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첫날은 집사람만 맛사지를 받았는데..
8불에,,팁은 알아서 달라고 하더라구요..
50.000동 팁을 드렸는데..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다음날은 저도 같이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인테리어는 별로 였지만..
나름 깨끗하고,,,
무엇보다 좋았던건..친절함 입니다..
팁이 당연한 동네긴 하지만,.,,
팀은 솔직히,,,
손님이 알아서 주는거 아닌가요?
팁을 강요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강추 입니다..
벤탄시장 정문 바로 앞입니다..
동영상 올려 드릴께요..
동영상 보기.
댓글목록3
찰스님의 댓글
주면서도 얼마가 적당한지 고민을 해야 하니 말이죠
필리핀 같은 경우 골프 일정으로 갈때는 일부러 1달러 지폐를 환전 해갑니다.
페소로 팁을 주면 100페소를 줘야 하기에 골프장에서, 식당에서 등등
팁 줄 경우가 많기에 1달러를 주면 부담도 없고 편하더라구요
랭짜이님의 댓글의 댓글
부담없이 쓸수 있는 금액맞습니다..
항상 좋은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꾸뻑
마닐라용팔이님의 댓글
필리핀은 마사지도 아니라고 베트남가서 마사지 받아보라고 하도 얘기를 많이 들어서요
올해 후반기에 시간 한번 내보려고 합니다.
베트남 놀러가면 랭짜이님 가이드 해주실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