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위를 걷다 5화 > 멤버 카지노 Story

본문 바로가기

멤버 카지노 Story

[칼날위를걷다] 칼날위를 걷다 5화

본문




 드디어 기다리던 금요일밤 9시



 " 아이고 시건사장님~ 오셨어여~~~ "


 " 처음 오셨으니까 제가 특별히 서비스로 20개 깔아드릴게여~ "


 " 헐!!  진짜여?  "


 " 아이고~ 감사합니다~~~~ "




   5시간뒤 ...........



 " 제가 바인 300개 했었져? "


 " 내일 약속있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가봐야할것 같은데여... "


 " 아~ 그래여? "


 " 그러면 일어나시기 1시간전에만 얘기하시면되여~이유는 아시져? "


 " 그럼여~~ 제가 홀덤은 초보여도 바둑이는 좀해봤어여~ "


 " 저 그럼 1시간뒤에 일어날게여~~ "



 ㅡ 1시간뒤 ㅡ



 " 헐~ 진짜 물반 고기반이네 ㅋㅋㅋㅋㅋ "


 " 300개로 시작했는데... 몇개야 이거 ㅡㅡ? "


 " 여기 렉좀주세여~~~~ "


  렉 5개를 꽉 채우고 6개째는 반을 좀 못채웠다


 " 300개 스타트니까 240개 정도 딴건가? "


 " 이거 땅짚고 헤엄치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 개꿀~~~~ "




 " 오늘 잘놀았습니다~~ "


 " 내일도 9시 스타트인가여? "


 " 네~ 역시 사이즈 있으시네여~ "


 " 첫날이신데 많이 이기셨네여~ 살살하세여~ "


 " 사장님들~ 그럼 내일뵈여~~ "


 " 그리고 먼저가서 죄송하니까 30개는 놓고갈게여~ "


 " 요번판 드시는분이 드세여~ "


 " 와~ 사장님 매너 좋으시네여~ "


 " 내일도 놀러오세여~ 2차전해여 ㅎㅎㅎ "





  시건이가 나가고...............


  " 야 그호구 확실히 갔지? 
 

  " 진짜 호구하나 제대로 물었네~ 매너까지 좋고 ㅋㅋㅋㅋㅋ " 


  " 요번 물건 제대로 하나 건졌다 얘들아 ㅎㅎㅎ "


  " 니들 보기에 얼마나 빨아먹을수 있을거같냐? "


  " 뭐 대강 빠따질 사이즈보니까  최소 3ㅡ4억은


    땡길수 있을거 같은데여? "


  " 니들이 보기도 그렇지? ㅋㅋㅋㅋㅋ "


  " 다음주 부터는 쫙쫙 빨아보자~~ "


  " 오늘은 회식이다!~~~~~ "


  " 소고기 먹으러 가자~~~~ "





   집에 와서 씻고 누운지 3시간뒤...


  " 아씨 잠이 안오네?


  " 기분도 엄청좋은데... 잠은 왜 안오는거야? "


  " 내일도 따려면 컨디션 좋아야하는데....  "


  " 에이씨! 캔맥주나 하나 더먹구 자야겠다 ㅋㅋ "




  ㅡ 다음날 밤 9시 금정 ㅡ


  .

  .

  .

  .

  .

2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2

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친구 놈 영업장 장사 안된다고 해서
"그럼, 원탁 하고 의자 들여놓고 전화해~"
"원탁 하고 테이블 카드 준비 했어" 전화 왔고
친구 놈 살려준다고 포 맞춰서 게임치기 시작해서 몇달을
시간 과 돈 ?억을  날려 먹었던 바보 같은 시절도 있었네요
세븐 만풀게임 하면 매일 같이 천단위로 왔다 갔다 했었고
밖에서 도박한게 처음이라 몰랐는데 그 당시 큰 게임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30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이시건이님의 댓글

댓글쓰기

적용하기
우편번호 - 우측 주소검색 클릭하여 검색
주소검색
Note: 기본주소
Note: 상세주소
Note: 장소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전체 120 건 - 3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