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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카지노 Story

[칼날위를걷다] 나의 시작과 현제의 나(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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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봉님의 열열한펜 워니입니다. 다녀온지는 한달정도는 됬지만 철봉님의 열열한 펜으로써 

철봉투어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면서 최대한 기억을 더듬어가며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재미가 없을수도 있기 때문에 음슴체로 작성한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형님들~​ 


​본필자는 35살임. 카지노를 좋아하느냐라고 묻는 다면, 그렇다고 할수있음.

그래서 님 얼마따봤냐? 얼마 잃어 봤냐? 얼마까지 배팅해놨냐? 묻는 다면 나의 대답은 이럴것임.

얼마 안따봤는데(크게 배팅안함) 크게 잃어본적없느데(크게 배팅안함) 나는 카지노가서 놀다와 카지노 무서워ㅜㅜ근대 재밌어ㅜ


자 그럼 워니는 그렇게 무서워하는 카지노의 세계에 발을 들려놓게됬을까? 천천히 알려드리겠음. 

이번 여행과 무관한 서론이 길어질수 있으니 주의하삼. 

몇편에 나눠서 나의 카지노의 경험부터 예기해보겠음.


첫경험- 2010년 강원랜드 카지노 

필자의 아버지는 시골에서 홀로 상경하여 도시에 정착하여 힘들게 기술을 배워 사업을 하심.

필자가 어릴떈는 다른 집안 환경과 다르지 않게 평범하다고 생각했지만 고등학생쯤되니 '아 우리집에 남들보다 잘사는 구나'하고 

생각함. 그때 당시 아버지 사업이 잘풀린 것도 있겠지만 아버지께선 늘 성실하셨음.(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아부지)  


그렇게 유복한 환경에서 큰 말썽없이 평범하게 중.고 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공부를 하지않아 지방의 대학교로 입학을 하였음

(머리가 나쁜게 아니고 공부를 안함. 나는 그렇게 생각함ㅋ) 그렇게 평범하게 대학을 갔고, 평험하게 21살에 육군에 입대를 하고.

시간은 또 흘러 23살 09년도에 전역을 함. 군대를 기다려준 여자친구(전여친, 현와이프아님)도 있었고 

다시 평범하게 대학교를 복학을 했음. 


그떄 아버지로 부터 회사에 들어와서 일하라는 딜이 들어옴. 차도 주고 월급도 줄태니 학교 수업이 끝나면 바로 일하로 와라라고 하셨음. 23살의 필자는 차타고 여자친구와 매일 데이트도 할수있고 용돈보다도 많은 월급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일하기 시작함.(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친구들에 비해 엄청 빠르게 사회생활을 시작함.)


일은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적성에 맞았고 이렇게 아버지가 평생 힘들게 일하셨다는 생각에 존경심과 감사함에 더 열심히 일했음.

또 자연스럽게 학업이 굳이 필요없어 젔고 자연스레 대학을 그만둠.(아까운 학비1000만원ㅜㅜ) 또레 친구들은 용돈받으면서 공부할때 필자는 차를 끌고 여자친구와 친구들을 픽업해서 여름에는 바닷가로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여행도 많이 다녔음. 


필자는 스노우보드를 오랫동안 탓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항상 겨울이 오기를 기다녔고 모든 가족들과 함께 스키장 여행도 많이 다녔음.(지금은 몸이 안따라줘서 못탐ㅜㅜ너무 힘들어ㅜㅜ) 2010년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단둘이 하이원리조트에 조그만 방을 잡고 스키장을 갔음. 어 근대 하이원리조트가 원래는 강원랜드였고 옆에 스키장을 만든거라고 들음.


여기까지 왔는데 카지노 구경 한번 안해볼수 없잖슴~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강원랜드로 향했음.

처음 카지노를 가서 느낀 감정은 이래서 카지노가 무서운 곳이구나하고 느겼음. 먼 사람을이 그렇게 많은지 시끌벅적한 소리에 40~50대쯤 대보이는 아저씨들이 늦은밤에 눈이 벌개저서 돌아다니는데 먼가 다른세계같고 무섭다는 느낌이 컸음.


지금 생각해보면 깜깜하고 고요하고 추운 겨울의 강원도의 밤과 대비대는 먼가 후끈하고 시끄러운 카지노 안의 열기에서 오는 이질감에서 기인한 감정인거 같음. 그렇게 나의 첫 카지노는 천원짜리 칩을 잔득들고 이만큼 땄다며 해맑게 웃던 여자친구의 머리를 잘했다며

쓰다듬으며 밖으로 나와 담배한대를 피며 강원도의 공기가 내몸에 남아있던 카지노의 열기를 차잡게 시켜주었던 기억이 남음.

(그러고 주차장에서 차를 못찾아서 한참을 해맴ㅋ) 




어디어디가봤니? 싱가폴편 


군대까지 기다려주고 추억도 많았던데 전여자친구와 5년간의 연애를 끝으로 해어짐.(누구의 잘못도 아님 지금 생각하면 우리가 어렸던거 같음.늦게 만났다면 결혼까지 했을지도,,) 하지만 누군가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잊는다 했던가 다시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만났고(현와이프)​ 여행도 많이 다녔음. 


싱가폴, 방콕4회, 괌, 사이판, 유럽2회. 홍콩(마카오), 일본5회등등 많이 못을 함께 여행다녔음. 필자의 어머니께서는 전세계를 여행다니실만 큼 여행을 좋아하셨고 나를 대리고 많은 곳들을 함께 여행하였음.(아버지는 바빠서 못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그렇게 자라서 인지 여자친구와도 많은 곳을 여행했음.


꼭 카지노있는 곳을 여행의 목적지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여행을 갈려는 곳에 카지노가 있다면 가보곤 했음.(갔었던 년도가 기억이 안나는 관계로 순서대로만 써보겠음) 먼저로는 싱가폴!! 내기억으로는 싱가폴항공이 비행기편을 늘리면서 비행기값이 쌌던거 같음. 그래서 싱가폴에 가기로 하고 가는김에 싱가폴에 상징! 마이나 베이센즈에서 자보기 위해 그당시 거금 30만원씩 2박을 예약함. 


총일정은 4박6일 이였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2박은 싼호텔로 잡음. 그마저도 싱가폴 도착시간이 아침5시인가 그래서 싼호텔에 짐맞겨두고 아침에 출근하는 싱가폴직장인들하고 같이 카야토스트먹고 출근하는사람들 구경도 하고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가게들을 구경하며 조금 있다 여기가보자 저기가보자 했던 기억이남. 그렇게 11시쯤 다행이 얼리 체크인을 해주었고 재미있게 여기 저기 구경하며 돌아다님.


대망의 마리나 베이 센즈 입장날~ 호텔크기에 놀라고 방이 너무 크고 좋아서 놀라고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너무 좋아서 놀람!! 그렇게 여자친구(현와이프...글쓰다보니 저때가 좋았는데 싶다..)와 즐거운 시간이 이어젔음. 인피니티풀로 가고 쇼핑몰안에서 기념품도 사고 유명하다는 차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유명하다는 스테이크도 먹고 행복한 시간의 연속이였음. 


저때 여자친구가 참고마웠음. 모든 경비를 반반해줬음.(지금도 좀해주지.....) 

그대서 따로 돈을 더 환전해서 바로~선물을 사줬다면 멋있는 남자친구였겠지만 

나는 카지노에 가서 항방에 1000싱가폴달러를 찍어서 따면 가방을 사주겠다며 

큰소리를 첬음.(ㅄ새끼)


결전의 날.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카지노로 향함. 

여자친구 카지노경험-제로, 필자 카지노 경험- 1회(강원랜드)

게임을 하고 싶다기 보단 구경하고 여자친구한태도 구경시켜주고 싶었음. 필자는 이당시 할 줄아는 게임도 없었고 무슨 게임이 있는지 룰이 먼지 아무것도 몰랐음. 해봤던 거라고는 전여자친구와 강원랜드에서 했던 빅휠이 다였음. 


강원랜드에 사람이 엄청 몰려 있는 테이블도 있었지만 봐도 먼지 몰랐음. 카드 두장을 까서 어떨때는 파란색이 이기고 어떨때는 빨간색이 이기고 하는 게임 룰이 궁금했지만 누구한태도 물어 보지 못했음. 23살 어린 마음에 '나 여기 처음 와봐요~~' 티를 내고 싶지 않았던거 같음. 지금 생각 하면 웃기지만 '나도 여기 카지노 와봤었어, 처음 아니야' 그렇게 보이고 싶어서 게임룰도 물어보지 않았던거 같음.(ㅄ새끼2)


각설하고 그렇게 입장한 싱가폴 센즈카지노. 강원랜드와 비교도 안되는 어마 무시한 크키의 카지노와 상반되게 손님이 없이 횡한 카지노였음.(단연히 오전에 아침밥먹고 갔으니 손님이 없었지만 그때는 왜 손님이 없는지 몰랐음) 다른 사람이 게임하는 걸 보고 싶었지만 게임이 돌아가는 테이블이 몇개 없었음. 


필자와 여자친구는 연신 '이렇게 일하는 사람이 많고 시설이 이렇게 잘해놨는데 머가 남아서 이렇게 해놓고 있을까','아 사람들이 게임을 하면 잃을수 밖에 없으니깐 이런게 유지가 되나보다'하고 생각 했음.


한시간 가량 구경만 하던중 막상 1000달러를 배팅할려니 손이 안나감. 여자친구는 재미없다며 그냥 가방 안사줘도 되니깐 나가서 놀자고 조르기 시작함. 나는 알겠다며 담배한대만 피고 나가자며 흡연실 쪽으로 가는중 흡연실바로 앞 테이블이 먼가 

촉이옴. 


다른 손님이 없는 테이블의 딜러들이 다 그렇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만 응시하고 있었다면 이 흡연실앞 테이블의 딜러는 먼가 더 생기없는 얼굴에 피곤해 보였음. 여기다!! 여자친구에게 물어봄 "빨강이 나올꺼 같이 파랑이 나올꺼 같아?" 여자친구는 

연신 선택을 피했지만 몇번의 되물음에 "파랑"이라 대답했고 나는 바로 칩체인지를 해 1000불을 전부 파랑에 올림. 그랬더니 딜러가 의자에 앉으라는 거임. 나는 앉지 않으면 게임을 시작 못하는 줄알고 앉았음. 그제서야 카드가 나오고 그중 한쪽을 나에게 주었음.


근대 머 내가 카드 깔줄을 아나, 어떻게 해야 이기는 지를 아나... 

그냥 두개다 동시에 잡아서 휙 뒤집음. 


딜러는 내가 뒤집은 카드를 자기 앞으로 당겨서 정열을 하고는 자기의 칩통에서 100달러칩을 꺼내어 내가 배팅한 칩 옆으로 같은 높이만큼 만들어 나에게 밀어줬음. 당당히 칩을 들고 바로 일어남!! 뒤돌아 본 여자친구는 연신 '어떻게 됬어?어떻게 됬어?' '못보겠어.못보겠어'를 왜치며 뒤돌아 눈을 가리고 있었고 나는 여자친구 손에 

20개 칩을 올려줬음. 


좋아서 방방 뛰는 여자친구와 함께 다시 돈으로 교환을 하고 카지노를 나와 샤넬메장으로 가서 그당시 한국에서 잘없어서 구하기 어럽다는 클러치와 가지고 싶었다는 신발을 하나 샀음.(지금도 클러치는 싸게 잘샀다고 예기함)


그렇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 싱가폴카지노에 대한 경험이였음. 그때의 싱가폴이 좋았던지 해마다 아이와 가면 좋을꺼 같다는 현아내의 말에 첫딸이 곧 자기입으로 가고 싶다고 동의 할꺼 같아 곧 다시 방문 하려고함.


이상 끝

        


미천한 글솜씨임에도 

여기 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몇편에 걸쳐서 현제까지 격고 느낀 저의 카지노 이야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그렇게 옛날 생각을 더듬어 보여 글을 써보니 그때가 생각나 재미있네요.

배움이 짧아 띄워쓰기 맞춤법이 맞지 않고 나이는 어리지만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해 오타도 있는점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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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7

최동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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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기다립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3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워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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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지노M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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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님 반갑습니다.
싱가폴, 방콕, 괌, 사이판, 유럽. 홍콩, 마카오, 일본 많은 곳을 여행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김이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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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기대 할게요~~~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17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e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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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휠  남자의  게임이죠 ㅋ  강랜에 처음온  2~30 대들이  많이하는  게임 이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워니님의 댓글의 댓글

이시건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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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봤습니다~~~

 현와이프아님...... 에서 빵터졌네여...[ 터져도 될지는 모르겠는는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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