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가면 어떻게 자야하는가...
본문
마닐라 티켓팅을 하면 그때부터 설레이기 시작...
들뜬 기분에 침대에서 이런 저런 상상을 하고 계획을 합니다.
첫날은 일단 쉬면서 체력을 아끼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스타트를 해서
하루 게임시간은 몇시간으로 제한하고....
하지만,
매번 수면 계획은 지켜지지 않더군요...
쉰다고 들어가서 뒤척이다 도로 내려오고
억지로 잠을 청했더니 한 시간 남짓이면 눈이 떠지고...
그래서 저는 방법을 달리하기로 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면 짐만 던져두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경험상, 막 도착한 지금이 제가 가장 컨디션이 좋은 때 인 경우가 대부분 이었거든요...ㅎㅎㅎ
첫날 몇 시간이 되었든 간에 게임 도중에 눈이 감길 때까지 열심히 게임합니다.
12시간 이든, 24시간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해야 게임 승패 여부와 상관없이 방에 들어가서 깊게 잘 수 있더라구요.
오히려, 하루 게임시간을 제한하고, 억지로 잘려고 하다보면
일정 후반에 컨디션은 완전히 메롱이 되서
비행기 시간 앞두고 패대기 치는 일을 몇 번 겪고 나서 바꾼 방법입니다...ㅎ
따라하진 마세요 ㅋ
그래서 승률이 좋아졌냐고 물으신다면,
재미는 더 있었다고 답하겠습니다....ㅋㅋㅋ
댓글목록1
패건들지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