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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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닐라에살고있는 존반장입니다
이곳에 온지도 벌써 두달이 되어갑니다
가끔 내가살아가는 이야기도좀 써보고
이곳에서 보고 듣고하는이야기도좀 쓰려고합니다
글은 두서도없고 내용도없고하지만 그래도 이녀석이 이렇게 사는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전 가족여행을 이곳 마닐라로왔습니다
애들도 방학이됬고 애비 사는모습도 보여줄겸 해서 이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집에서 필리핀이라는 나라 많이걱정합니다
뉴스에보면 도망자 천국이고 오만가지 불법천국이니..
한번도 안와본사람입장에선 길기다가 총맞고 강도만나고.. 매일매일 걱정을 많이합니다
편견도 버려줄겸 애비사는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싶었네요
이곳도 사람사는곳이다..
못사는사람들이 많을뿐이지 그래도 순수한 사람들 많은곳이다
내가 조금만 신경쓰면 위험에서 조금은 멀어질수있는곳이다..
그리고 애비는 이렇게 산다.. 그냥보여줬습니다
한국갈땐 한국도착해서는 그래도 생각보다 나쁜곳이 아니구나.. 하고 걱정을 덜하게 됬습니다..
비가많이와 호텔에서 보녜고
식사하러 말라때 가고
몰오브아시아가고
동네산책하고.. 말라때로컬커피숍에서 두어시간 사람사는거보고..
하니 많은걱정을 줄이더라고요..
참으로 좋은여행이였고 소중한시간을보냈습니다
좋은시간 보네고 그러고 잘보냈습니다
애들 한국가는차안에서 큰애가 울더니 작은녀석도 울고..
꼭 안아주고 보냈네요
글 자주쓰겠습니다
댓글목록1
시흥도박단님의 댓글
엊그제 보고 왔는데... 저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