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비행기로 오신 손님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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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카지노로 이동하려는데
800만원이 이미 통장에 입금이 되어있습니다.
아무런 말씀도 없이..
입금자명을 보니 손님인건 확실하네요.
그렇게 326,000페소를 준비
오카다 광동에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아... 내리막인지 숨도 못쉬고 또 오링입니다.
비행기 일정은 오늘 17일 밤지나 18일 00:30분비행기..
돈도 없고 이제 할것도 없어 정켓에서 아무말없이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며 시간을 죽이고 있습니다.
"나가시죠 칩 없는데 여기있으면 곤욕이에요."
그렇게 손님을 모시고 마빠빠갈에 있는 샤부칸 에 갑니다.
코끼리조개와 샤부샤부 든든하게 먹고
아쉽지만 이번파스는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오늘 저녁에 들어가는걸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습니다.
그렇게 식사 후 오카다 호텔에 내려드리고 저는 다른손님 일보러 이동을 합니다.
10분후 전화가와서 빽을 밀어달라고 하더군요..
얼마나요?
200만페소만 밀어주세요.
"사장님 솔직히 처음뵈었고 서로 신용이 쌓인것도 아니고 담보도 없이 5천만원이란금액이 작은금액도 아니고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빌려드리기 어렵습니다."
"한국가기전에 정리할게요."
그렇게 확답을 받고 200만페소를 가지고 리잘 카지노로 이동합니다.
200만 시작
아바타 진행중인 테이블로 돌아다니면서 10만 20만씩 뒤에서서 배팅을 시작합니다.
먹고죽고 그러다가 플레이어 줄을 만납니다.
25만 30만 35만
먹을때 마다 조금씩 더 올려서 칩니다.
어느덧 칩이 420만이 됩니다.
플레이어 60배팅
죽습니다.
다시 뱅커 60만 배팅
플레이어가 나옵니다.
그렇게 60만 3번 틀리니 120만이 나갑니다.
다시 300만
또 빠집니다.
옆에서 못보겠어서 저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가
슬쩍가보니 테이블에 70만페소 밖에 없더군요..
머리가 하애집니다.
다시 자리를 떠서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제게 이리 오라고 손짓을 하시더군요.
가봤더니 10만페소 5개씩 50만페소를 한줄로 쌓아서 옆으로 7줄이 있더군요.
"뭐에요 어떻게 된거에요?"
"그림 보세요 그림"
봤더니 플레이어 7개 뱅커 2개 그다음
플레이어 5개째 내려오더군요.
테이블 칩을 세어보니 380만정도 되더군요.
다시 플레이 40을 내립니다.
뱅커가 나옵니다.
저것만 먹으면 400만 넘어가는데 400만이 안넘어가더군요.
그렇게 또 빠지고 330에서 30만 뱅커를 떄렸는데
다시 플레이어가 나옵니다.
"사장님 오늘 100만 이겼고 오래게임하셨으니 쉬고 내일하시죠"
"그럽시다 오늘은 여기까지 합시다."
그렇게 300만에 게임을 멈춥니다.
본전 하려면 저에게 빌린 200만을 제외하고 300만 정도..
200만페소만 이기면 본전입니다.
아직 시간 여유많으니 하루에 100~150만페소 씩 이틀만 더 고생해서
단돈 천만원이라도 이기면 바로 게임 멈추게하고 한국 보내드릴생각입니다..
마닐라 카지노 관련 문의는
텔레그램: @leo6636
카카오톡:crowngolden
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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