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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맛] 돈의 맛 (6-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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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 노-예가 되지 마라.

 

막장까지 가면 돈 때문에 죽는다....

 

* 돈의 맛(6- 노-예)

 황 사장이 더블 침대에 앉은 서진의 앞으로 가더니 

말없이 바지 벨트를 풀고서 바지를 내리고 팬티마저 내려버리자 남자의 그것이 철판이라도 뚫을 듯한 기세로…

빳빳이 고개를 쳐들고 있다.

“호호호....”

 

“나보고....어쩌라구?.....”

서진이 수줍은 듯 웃으면서 황 사장을 올려다본다.

그 경직된 물건을 마사지해서 풀어주기라도 하듯 한 손으로 여기저기 문질러대더니 말 잘 듣는 애완견처럼 혀 바닥으로 핥아대기 시작한다.

  

위아래...

구석구석....

낙지 빨판처럼 기둥이 뽑혀라 빨아대는 서진의 흡입력에 황 사장은 본인도 모르게 얕은 음성을 내뱉는다...

"으흑... 아--아~~"

황 사장은 이내 서진의 머리통을 꽉 움켜쥐며 끌어당긴다...

한동안 서진의 정성스러운 립서비스를 받은 황 사장은 다리에 걸쳐 있던 바지를 벗고서 상의 마저 완전히 벗어 던지더니 누워 있는 서진의 옷을 모두 벗겨 버린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알몸으로 누워 있는 서진의 몸은 20대의 몸이라 할 만큼 굴곡이 있으면서 탄력이 살아 있다…

보통의 남자라면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서진의 위로 바로 올라탔겠지만 황 사장은 서두르지 않는다.

남,녀 의 입술이 오가고…….

황 사장은 서진의 귓불 ~ 목덜미 ~ 겨드랑이 ~ 가슴을 애무하더니 서진의 가슴을 살며시 움켜쥐고 봉긋하게 솓은 유두를 가볍게 빨면서 애무한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과 입술에 서진의 몸은 꿈틀거리고 있다...

황 사장은 서진의 가슴~ 허리를 지나더니 다시 서진의 발목에서부터 애무를 하더니 어느덧 서진의 새하얀 허벅지를 지나 그곳을 공략하기 직전이다…

황 사장은 서진의 두 다리를 V자 모양으로 활짝 벌려 버린다.

순간 서진이 다리를 움츠리더니 이내 스스로 다시 다리를 벌려서 황 사장이 그곳을 애무해 주기를 기다리면서 누운 채 살며시 고개를 들어서 황 사장을 쳐다본다..

서진의 그곳은 때깔이 남다르다…

20대부터 제모를 하고 관리를 해서인지 검은빛을 뛰지 않고 핑크빛 복숭아 같은 때깔이다…

눈으로 봐도 맛나 보인다. 

황 사장은 서진의 그곳을 두 손가락으로 살며시 벌리더니 핑크빛 속살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하더니 때로니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기를 반복한다.

황 사장은 잠시 서진을 살피더니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다시 서진의 늘어진 다리를 다시 세워 올리고 나서 서진의 그곳에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겹쳐서 집어 넣더니 때로는 느리게 때로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서진의 등은 활처럼 휘어지고 온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는가 싶더니 아랫배가 경련을 일으키듯 꿈틀대더니 

“아… 아… ”


“황... 사… 장….님” 

황 사장의 능숙한 혀 놀림에 절정에 다다른 듯 신음과 함께 온몸을 바르르 떨더니 이내 시체처럼 축 늘어진다...

서진의 엉덩이 아래 침대 시트가 생수라도 부은 것처럼 젖어 있다…

그렇다, 서진은 황 사장의 손과 혀 놀림 만으로 한 차례 오르가슴을 느껴 버린 것이다.

황 사장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더니 침대 옆에 놓인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온다.

서진은 침대에 눈은 채로 눈동자만 굴려서 황 사장의 손에 들린 물건이 무엇인지 확인을 하는데 

황 사장의 손에 들린 것은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긴 올록볼록 돌기가 있는 여성 바이브레이터(자위기구) 이다… 

이미 한 차례 오르가슴을 느낀 서진이지만 바이브레이터를 보고 나니 앞으로 펼쳐질 상황을 상상하더니 순간 아랫배 안쪽이 찌릿찌릿해 온다…

황 사장이 잘 작동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인지 전원 버튼을 누르자 사정없이 진동하며 돌아가는 바이브레이터는 언뜻 보아도 그 크기가 가지 정도는 되어 보였다.

힘찬 진동과 함께 회전하는 바이브레이터를 확인하고 서진의 얼굴을 한번 쳐다 보더니 황 사장이 씩 웃어 보인다…

황 사장은 침대에 축 늘어져 있는 서진에게 다가가더니 서진의 두 다리를 들어 올리고서 다시 쩌~~억 벌려 버린다… 

서진은 황 사장에게 겨우 들릴까 말까 작게 속삭이듯 이야기한다

“아~~~이건... ”

“아~~안 돼요…”

조금 전 흥분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던 서진의 그곳으로 바이브레이터를 가져다 댔을 뿐인데 서진의 그곳이 바이브레이터를 먹어 치우려는 듯 자연스럽게 빨아들여 버린다...

서진은 자신의 그곳에 들어와서 강한 진동과 함께 회오리처럼 회전하면서 자신의 질 안 이곳저곳을 자극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로 인해서 아랫배는 벌써 꿈틀거리고 있다....

  

서진은 바이브레이터를 잡고 있는 황 사장의 손을 밀쳐 보려는 시늉 정도만 하면서 

“황….사..장..님… 그만요” 라고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속삭인다.

황 사장은 이전에도 경험이 많은 인간이다.

바이브레이터의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3단계…5단계로 조절해가면서 때로는 깊숙한 곳까지 넣어다 뺏다가를 반복하면서 서진의 깊숙한 곳 구석구석을 자극하고 있다.

서진은 아랫도리에서 전해 오는 모든 자극을 느끼면서 온몸에 힘이 빠지고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 같고 미칠 것 같은 쾌락에 이제는 더 이상의 창피함보다는 극한의 절정을 쫒아 몸부림치고 있다...

서진이 다시 한번 절정에 다다르려 하자 황 사장이 바이브레이터를 살며시 빼더니 서진의 그곳 작은 돌기를 자극하더니 서진의 손을 이끌어서 서진이 직접 바이브레이터를 잡게 하고서 바이브레이터를 다시 서진의 그곳에 넣어준다…

절정의 문 앞에서 한 템포 쉬어가는 황 사장의 노련함에 서진이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서진은 자신의 손에 쥐어진 바이브레이터를 이용해서 직접 자신의 질 안 깊숙한 곳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그렇다 서진은 약 기운과 함께 이미 혼이 반은 나간 상태이고 한번 달아오른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수치심과 창피함보다는 쾌락에 빠져 있고 절정의 순간을 느끼고 싶은 것이다.


이때 황 사장은 그런 서진의 모습을 바라보면 재킷에서 또다시 뭔가를 꺼내 든다.

황 사장이 꺼내 든 건 핸드폰이다.

핸드폰의 카메라 앱을 실행하고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 다를 쩍 벌하고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쥔 채 자위를 하는 서진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것이다.

서진은 실눈을 뜨고 그런 황 사장의 모습을 봤지만 지금 서진에게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서진은 바이브레이터로 자신의 깊숙한 곳을 쑤셔대더니 갑자기 다리에 힘을 주고 온몸이 경직되는가 싶더니 바이브레이터를 깊숙한 한곳에 고정한 채 온몸을 파르르 떨면서 짙은 신음을 뱉어낸다…

그렇게 절정에 다다른 서진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던 황 사장의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황 사장의 물건도 풀 발기가 되어 있다..

그렇게 다시 한번 몸부림치면서 절정을 맞이했던 서진은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처럼 대자로 뻗어 있고 서진의 깊숙한 그곳에서 빠져나온 바이브레이터는 아직 작동하고 있다.

서진은 지친 모습이다…

황 사장은 바이브레이터를 멈추고 한쪽에 치운 뒤에 서진의 몸 위로 올라탄다.

다리를 벌려 보니 서진의 그곳은 이제 활짝 문이 열려 있고, 핑크빛 돌기들이 황 사장의 눈에 들어온다..

더이상 참을 수 없던 황 사장은 자신의 물건을 서진의 그곳으로 넣고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이미 두차례 절정을 맞이했던 서진의 몸은 후끈 달아올라 있어서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서진의 아랫배 안쪽이 또다시 찌릿찌릿하다.

조금 전 바이브레이터와 달리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황 사장의 물건은 온기가 있으면서 몸속에서 유연하게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남자의 물건이다.

황 사장은 프로처럼 너무 급하지 않으면서도 서진의 몸이 식지 않고 다시 달아 오를 만큼 적당히 움직여준다

정자세에서 옆으로 그리고 엎드린 채로 행위를 하면서 서진을 살피는 여유가 있다...

 황 사장이 서진을 엎드리게 하자 서진은 살며시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다리를 살짝 벌려서 그곳이 환히 보이면서 황사장이 쉽게 넣을 수 있게 자세를 해준다...

자세를 변경할 때마다 황 사장이 쉽게 넣고 움직일 수 있도록 서진의 몸은 유연하게 움직이고 있다....

두사람은 이미 한 몸처럼 침대 위에서 움직이고 있고, 서진은 황 사장의 물건이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질 안쪽이 뜨거워지면서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황 사장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서진의 입가에선 외마디 비명 같은 신음이 온 방 안을 가득 메우고 있다.

두. 남녀는 엉겨 붙어 온몸이 땀에 젖도록 그 짓을 벌인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황 사장의 피스톤 운동이 급격하게 빨라지면서 서진도 같이 절정을 맞기 위해서 온몸을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 아... 아… 으아~~” 황 사장의 외마디 신음…

급격한 피스톤 운동 끝에 황 사장이 자신의 물건을 빼내서 서진의 얼굴로 급하게 가져가더니 서진의 얼굴에 대고 사정해 버린다…

서진의 입, 코, 눈가에는 하얀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다.

황 사장이 사정을 마치고 자신의 물건을 누워 있는 서진의 입가로 가져가자 서진이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고 황 사장의 물건을 입에 넣고 남아 있는 황 사장의 한 방울 까지 쪽쪽 빨아 먹는가 싶더니 또 한참을 애무를 해준다…

아직 정신이 혼미한 서진이 상체를 일으켜 세운 채 휴지로 얼굴에 범벅이 되어 있는 정액을 닦아내며 황 사장을 보더니 멋쩍은 웃음을 보인다..

남-녀 사이에 관계를 맺고 나면 순식간에 벽이 없어진다....

흥분제의 약 기운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함께 샤워하다 다시 한번 한-떡을 친 두 남녀.....

서진은 샤워를 마치고 몸에 물기만 겨우 닦은 채로 침대에 눕자마자 그대로 잠들어버린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서진은 뭔가 허전함을 느끼고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황 사장의 흔적은 없고 테이블 위에 놓인 쪽지를 발견한다.

“사북시 00번지 2층 사무실” 일어나면 여기로 오세요

서진은 샤워하고 하이원호텔 숙소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황 사장이 알려준 사무실로 찾아갔다.

  

알려준 주소에 도착하니 00물 산이라는 상호가 눈에 들어온다.

노크하고 사무실 안에 들어가니 제법 잘 차려진 사무실 내부가 보인다. 

황 사장은 보이지 않고 20대 중반 정도 되었을까?

키가 늘씬하게 큰 20대 여자와 40대 초. 중반쯤 되어 보이는 정장 차림의 사내가 눈에 자리에 앉아있다.

그리고 운동께나 했음 직해 보이는 덩치의 젊은 사내 한 명.....

“아~~~ 서진 씨... 되시죠?..."

"어서 오세요.... 사장님 금방 들어오실 겁니다. 잠깐 앉으시죠...”

40대의 사내는 정중하게 서진을 안내하며 명함을 건넨다. 

“저.. 양광섭 부장이라고 합니다. 미스 민... 여기 차 좀 내줘...”

미스 민이라고 하는 여직원이 녹차를 내온다.

전혀 사무실에서 일하는 여직원 같지가 않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짧고 타이트 원피스에 마치 어디 고급 룸--싸--롱 이나 텐-프-로 일하는 여자의 느낌이 든다.

섹시해 보이는 갸름한 얼굴에 풍--만한 가슴....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몸을 가진 아이....

10여 분 정도 지났을까? 황 사장이 또 다른 중년의 사내와 함께 들어온다.

“어머 ~ 황 사장님....”

반갑게 황 사장을 맡는 서진과 달리 황 사장의 얼굴은 굳어있다.

자리에 앉은 황 사장이 서진을 보며 입을 연다. 

“이제... 비즈니스 얘기 좀 해볼까?..”

황 사장과 사무실에 있는 모든 군상들

뭔가 냄새가 난다.

향기롭지 못한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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