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닐라 이야기 ] 락카페에서 물담배
본문
안녕하심까!
도실장 인사 애지게 박습니다욧!!!
어제는 마카티 피불고스 거리에 위치해있는
Cubana 쿠바나 라는 락카페 펍을 다녀왔슴다!
마카티 피불고스 거리는 마닐라에서 유명한
환락 거리? 중에서 유명한 거리인데요 ㅎㅎ
다니시다보면 약을 파는 사람
트랜스젠더들 등등 그런 사람들이 많은 곳 입니다!
치안적으로는 크게 안전한 곳이라고는 보기 어렵기 때문에
꼭!! 도실장과 함께 가시길!!!
외부 사진입니다 ㅎㅎ
마카티에서 유명한 펍인
필링 스테이션 이라는 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필링 스테이션은 조만간 제가 리뷰 해드리겠습니다!
펍 내부 사진입니다 ㅎㅎ
내부에는 아직 이른 초저녁이라 사람이 많지 않네요!
저렇게 내부에 무대가 있어서
밴드들이 와서 공연을 매일 합니다!!
노래 들으며 맥주 한잔 하면 정말 좋습니다 ㅠㅠ
제가 이곳을 찾는 이유 중 하나인
바로 물담배!! Shisha 시샤라고 하는 그것!!
물담배 역사의 시작은 중동 국가라 들었습니다 ㅎ_ㅎ
모래 바람이 부는 곳에서 폐에 들어간 모래나 먼지들을
청소? 하는 느낌으로 피기 시작했다나 뭐라나…
아무튼! 저는 이 물담배를 한국에서도 많이 했어요!
(이상한 약 같은거 아닙니다.. ㅋㅋ;;)
그렇게 물담배와 맥주 한잔 하고 있는데
밴드가 도착해서 무대에 섯네요!!
요 밴드는 레게 음악을 하더라구요 ㅎㅎ
야만 야만~! 힙합 레게!
이런 밴드들에게는 듣고 싶은 노래들을
리퀘스트 즉 요청 할 수 있습니다 ㅎㅎ
한곡당 팁으로 500페소 정도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어제는 물담배로 폐 청소
레게 음악으로 귀 청소 까지 끝내고 왔슴다 ㅎㅎ
그럼 도실장 이만 물러가겠습다잇!
뿅!!!
오늘의 따갈로그 한마디
허세 부리다 (오만 하다) : Yabang (야방)
예문 - 허세쟁이! : Yabang mo! (야방 모!)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