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닐라 이야기 ] 퀘존에도 담빠 씨푸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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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까!
도실장 인사 애~~~지게 박습니닷!!
오늘은 퀘존에 있는 Dampa seafood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저희가 아는 담빠는 마카빠갈에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 같은곳이죠! ㅎㅎ
여긴 사실 이름만 그렇고
완전 다른 식당입니다!
아무래도 위치가 퀘존이다 보니
거리가 꽤 되네요! ㅎㅎ
퀘존에 토마스 무라토라는 온갖 맛집들이
몰려있는 유명한 장소에 위치해 있습니다!
밖에서 보이는 외관입니다 ㅎㅎ
외관 사진을 못 찍었더라구요..
(급하게 구글에서.. )
왼쪽에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도 분위기 좋아보였습니다!
실내입니다 ㅎㅎ
토마스무라토라는 동네 자체가 워낙 맛집들이 많다 보니
젊은 애들이 친구들끼리 혹은 데이트하러 많이 옵니다 ㅎ
주간에는 손님 연령층이 정말 낮아요!
왓더 포크! ㅎㅎ
인테리어가 참 필리핀스럽습니다..
저런 네온..
여기 진짜 맛있어요… 리얼….
특히 저 시니강 와…
살발합니다…
그리고 저 틸라피아 생선 튀김
살이 어마어마해요 ㅎㄷㄷ
방구스랑 둘이 국민 생선 정도 되는데
전 틸라피아 개인적으로 한표…
진짜 정신 없이 먹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그럼 배부른 도실장
이만 물러가겠습니닷!!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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