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드림타워, 1월 카지노 매출 5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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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드림타워 카지노가 2026년 1월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카지노 매출을 기록하며 급격한 반등세를 보였다고 월요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달 총 카지노 매출은 456억원(약 3,130만 달러)으로, 2025년 1월 294억원(약 2,020만 달러) 및 2025년 12월 410억원(약 2,810만 달러)과 비교해 전년 동월 대비 55%, 전월 대비 11.2% 증가하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모멘텀을 보여줬다.
테이블 게임이 성장 주도
테이블 게임이 계속해서 카지노 실적을 주도했다. 1월 테이블 게임 수익은 437억원(약 3,000만 달러)으로 전년 동월 대비 55.4%, 전월 대비 12.4% 증가했다. 이는 1년 전 281억원(약 1,930만 달러) 및 12월 389억원(약 2,670만 달러)과 비교된다.
반면 슬롯머신 수익은 엇갈린 실적을 보였다. 1월 머신 게임 수익은 18억 7천만원(약 130만 달러)으로 2025년 1월 12억 8천만원(약 88만 달러)에서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했지만, 12월 21억 2천만원(약 150만 달러)에서 전월 대비 11.8% 감소했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 전체 카지노 매출은 11.2% 증가했으며, 이는 주로 강력한 테이블 게임 실적에 의해 주도됐고 슬롯머신 수익 감소를 상쇄하고도 남았다.
호텔 매출은 전월比 감소
이달 호텔 수익은 전월 대비 25.3% 감소한 56억 1천만원(약 390만 달러)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2.2%의 소폭 증가를 보였다.
2025년 연간 실적 호조
1월 실적은 2025년의 강력한 성과에 이어진 것이다. 앞서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제주드림타워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체 기간 동안 카지노 매출 4,766억원(약 3억 2,960만 달러)을 기록해 전년 대비 61.8% 증가했다.
제주드림타워는 제주도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최대 규모의 통합 리조트 개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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