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나 싶은 2023년 클락 골프장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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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클락 항공료가 80~100만원에 가깝게
형성이 되고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항공 운항편도 코로나 이전 5~6편 이던게
1~2편으로 축소 되어서 운항 중입니다.
클락의 유흥, 음식점, 골프장등의 요금이
대부분 인상이 되었지만
그중에서도 골프장 이용 요금은
정말 말이 안 될 정도로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주말에 카트, 캐디피 포함해서 10만원 안팎이던게
이제는 대부분 골프장이 16~20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한국의 지방 골프장 가격과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2014년 아시아나 항공 포함 3박 5일 견적서]
코로나전에 항공, 숙박, 그린피 포함 100만원대 초반의 격전서는
이제는 다시 만나 볼 수 없을것 같습니다.
[2019년 항공 포함 3박 5일 견적서]
클락 골프장들이 이렇게 비싼 가격을 유지 하면서
겨울 해외 골프 성수기 시즌에 많은 한국 골퍼 분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남아 국가인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으로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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