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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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락 구부장입니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필리핀클락은 타 카지노도시에 비해서 규모가 작은 건 사실입니다.
같은 나라 필리핀 마닐라에 비하면 손님숫자나 금액적으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적은 돈으로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이 클락이기도 합니다.
마카오를 떠올리면 카지노도시!! 그곳에서 할 것이 딱히 카지노게임 이외에는 없지 싶습니다. 클락은 카지노, 골프, 투어, 유흥이 절묘하게 섞여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카오나 라스베이거스에서 1-2억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이곳 클락에서는 어~~ 마어마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은 돈도 아니지요~~
이제 얼마 전 다녀가신 손님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화 5억,2.000만 페소!! 대승입니다.
시드는 한화 500만 원 , 20만 페소 스타트!! 이형님은 일반분들과 무언가 다릅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많이 다릅니다. 특이합니다!!
첫배팅부터 시드의 절반을 뚝 잘라 넣습니다. 먹으면 깡배팅!! 테이블 맥스에 걸리면 쭉~~ 테이블 맥스배팅!! 카드도 스퀴즈 하지 않으시고 "딜러 오픈"
게임은 철저히 혼자 하십니다. 일행분이 계셨는데도 배팅의 영향을 받는다고.. 누가 옆에 있는 것도 부담스러워하시고요. 멀리서 지켜보고 있으면 "나이스" "내추럴" 소리가 연신 들립니다.
소설 같은 이야기이지만 슈 마지막에 블랙카드가 나오고 해당슈에 처음으로 도이 찌를 갑니다.
"구부장 도이치 맥스가 얼마까지 배팅할 수 있어? 해당 테이블은 64.500 맥스입니다. 한화 160여만 원... 10만 페소 칩을 바꿔서 6만 페소씩 도이찌에 올리시고 본뱃은 뱅커에 60만..
여전히 카드는 딜러 오픈..
플레이어 카드 1 1 뱅커 카드 6 10
플레이어 써드 10...... 한판에 120만 가까이를 가져오시네요..
주변에서 롤러, 딜러, 핏보스가 박수를 치며 나이스를 외칩니다.
그렇게 하루 2~3시간 게임 단 이틀 만에 2천만 페소 이상을 이기십니다.
일정이 4일이나 더 남아있음에도 티켓변경 후 당일 저녁 한국으로 복귀하셨습니다. 한국 가시기 전에 1억이 넘는 중고 S500을 계약하고 계약금까지 보내시고 가셨습니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스토리가 단 이틀 만에 눈앞에서 일어나는 걸 보니.. " 아~~ 이런 게 정말 가능하구나" 느꼈습니다.
회원님들도 좋은 기운 받으셔서 언제 어디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클락 구부장 : dove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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